심리검사및측정 ) 점수 해석 틀에 따른 분류, 집중경향치, 규준점수, 검사의 신뢰도, 타당도, MBTI 성격유형검사

소개글

심리검사및측정 ) 점수 해석 틀에 따른 분류, 집중경향치, 규준점수, 검사의 신뢰도, 타당도, MBTI 성격유형검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심리검사의 개념 및 필요성
2. 점수 해석 틀에 따른 분류, 집중경향치, 규준점수
3. 검사의 신뢰도, 타당도
4. 한국판 아동용 웩슬러 지능검사
5. 홀랜드 검사
6. MBTI 성격유형검사
7. 참고문헌

본문내용

평균은 산술평균을 가르키는 경우가 많다. 산술평균이란 모든 개별 점수의 합을 관계되는 사례의 수로 나누어 얻은 수치다. 얻어진 집단의 점수가 큰 대집단인 전집에서 무선표집을 통해 얻었을 때 전집의 평균을 추정하는 대표치며 중앙치 혹은 최빈치보다 안정성이 있는 통계치라고 할 수 있다. 극단점에 있는 점수가 있으면 평균치의 단점이 될 수 있다. 평균치가 극단한 점수에 큰 영향을 받아 한 집단의 대표치로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앙치는 두 번째로 흔히 사용하는 대표치로 일련의 점수 분포 상에서 집단의 사례를 상위, 하위 50%로 나누는 점인데 묶지 않은 자료에서 중앙치를 구하기 위해 점수는 크기 순서로 배열하며 전체 사례 N수가 홀 수 이면 N에 1을 더해 구하게 된다. 중앙치는 계산하기가 비교적 쉽고 점수가 크기 순서로 배열해 전체 사례의 반에 해당하는 점수에서 올라가면 중앙치를 구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의미를 직관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다. 극단한 점수의 영향을 받지 않아 극단한 점수가 있어도 산술평균보다 타당한 대표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중앙치는 표집에 따른 안정성은 산술평균보다 낮고, 중앙치는 다른 통계치와 의미 있는 관계를 맺기 어려워 추리통계에서는 산술평균에 비해 활용성이 낮다.
또 다른 대표치는 최빈치로 점수분포상 가장 빈도가 많은 점수를 뜻하는데 가장 계산하기 쉽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점수분포가 좌우 대칭이며, 각 점수에 관한 사례가 비교적 많을 때 시간 관계상 산술평균 혹은 중앙치를 구할 수 없을 때 대략적인 추정치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최빈치의 단점이라면 표집에 따른 안정성이 없으며 추리통계에서는 거의 활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규준점수는 검사 모집단의 대표적인 결과를 나타내는 규준이라는 척도상 점수로 상담결정을 촉지하기 위해 한 개인이 다른 사람의 표본과 비교하게 되는 것이다. 검사의 원점수는 상대평가에서 의미를 가지지 못하고 척도를 이루지 못하는데, 사람과 사람 사이 혹은 집단 간 검사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참조기제가 되는 규준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규준은 표준화집단에서 얻으며 모집단의 검사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 규준은 개인의 점수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해석될 때, 비교하고자 하는 점수며 비교 대상이 집단인 경우는 규준집단이 된다. 어떤 사람이 받은 점수가 규준에 비추어 다른 사람의 점수에 대해 이 사람의 상대적인 위치를 알 수 있는 것으로 규준점수는 해석과 활용의 편리, 수학적 타당성으로 원점수를 그대로 쓰지 않고 다른 척도로 변환해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변환시켜서 만든 규준점수의 표시 방법으로는 백분위 점수나 표준점수, 연령규준, 학년규준 등이 있다.
규준참조검사에서 검사를 받은 사람에 대한 이상적인 점수분포는 중간 점수를 받은 사람이 많으면서 너무 높거나 낮은 점수를 받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은 정규분포라고 할 수 있으며, 정규분포의 경우 개인 점수는 타인과 비교해 얼마나 높은 점수인지 쉽게 알 수 있다는 점이다.
3. 검사의 신뢰도, 타당도
신뢰도는 측정하려는 것을 얼마나 오차 없이 정확하게 측정하는 지를 알려주는 정도로 검사점수가 진점수와 오차점수로 구분하며, 진점수는 타당한 진점수와 타당하지 않은 진점수로 구분할 수 있다. 검사도구에 의해 관찰점수도 진점수와 오차점수로 구분하며 신뢰도는 진점수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진점수는 검사도구의 특성에서 측정하려는 내용을 측정한 타당한 점수와 다른 특성을 측정한 타당하지 않은 점수로 구분되는데, 전체 관찰점수 중에서 타당한 점수부분은 타당도가 되며, 신뢰도는 타당도의 중요한 선행요건으로 타당도가 높기 위해 신뢰도가 높아야 한다. 신뢰도가 높다고 타당도가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닌데 신뢰도와 타당도의 관계에서 신뢰도는 타당도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닌 것이다.
신뢰도는 측정하고자 하는 것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 또는 정확하게 측정했는지의 정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믿음성이나 안정성, 일관성, 예측성, 정확성과 동의어로 쓰인다. 한 검사점수가 일관성이 없고 어제 측정한 결과가 오늘 측정한 결과가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바뀌고 그 결과를 믿을 수 없을 때 해당 측정결과는 아무런 효용이 없다는 것이다. 신뢰할 수 없는 평가도구를 통해 인간행동을 잴 수 없다는 것이므로 한 검사도구가 어떤 목적으로 쓰이기 위해 최소한의 신뢰도를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신뢰도가 낮으면 타당도가 비례해서 낮아지므로 신뢰도는 타당도의 필요조건이며, 신뢰도 없이 타당도는 높은 평가도구가 나올 수 없고, 신뢰도를 추정하는 방법에 따라 몇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검사-재검사신뢰도, 동형검사신뢰도, 반분신뢰도, 문항 내적 합치도, 크론바흐 알파 계수, 채점자 신뢰도 등이 있다.
검사-재검사신뢰도는 하나의 검사도구가 같은 집단에서 두 번 실시해 전, 후의 결과에서 얻은 점수를 기초로 하여 상관계수를 산출하는 것이며 한 시기와 다른 시기 사이에 점수 변동의 정도와 전, 후 점수 사이 안정성을 나타내 안정성 계수라고도 한다. 동형검사는 검사-재검사 사이 기간이 짧으면 특정 문항을 기억해 검사의 신뢰도가 크게 높아질 수 있는데 이것을 피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문항은 다르지만 같은 특성을 같은 형식으로 측정하는 것이다.
타당도는 검사도구가 측정하는 내용을 얼마나 충실하게 측정하는지에 대한 정도로 검사가 측정하려는 것을 제대로 측정하는지와 검사에서 상담자가 요구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로, 신뢰도와 함께 검사도구가 갖춰야 할 중요한 조건이다. 막연하게 타당도가 있다, 없다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에 비추어 본 타당성인가가 중요하다. 따라서 타당도를 결정하기 위해 독립적인 외적 준거 혹은 준거 집단이 필요하며, 타당도를 알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 특성을 많이 가진 독자적 집단이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준거와 제작된 검사와 상관계수를 산출하는 것은 타당도 계수가 된다.
검사의 유형이나 목적, 구성에 따라 타당도를 추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로 내용 타당도, 준거 타당도, 구인 타당도로 분류할 수 있는데 내용 타당도는 검사하는 내용이 검사방법 혹은 검사도구에 제대로 반영

키워드

과제,   레포트,   논문,   사이버,   학점은행,   일반대학,   오프라인,   온라인,   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