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책 요약
2) 느낀점 및 비평
2) 느낀점 및 비평
본문내용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모든 직업에는 귀천이 없으며 모든 일에는 그마다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는 책 속의 내용과 자신의 최대의 효율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알맞은 능력을 활용해야 된다는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였다. 청소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청소한 거리를 거니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물건을 사는 사람이 있으면 물건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람도 존재할 것이다. 즉, 어떤 일을 하고, 그 일에 대한 급여가 얼만지에 대한 평가보다는 인간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춰 모두 평등하게 소중하며 모두 동등한 위치에서 태어났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급여에 상관하지 않고, 일을 함으로써 느끼는 행복에 초점을 맞추라는 책 속의 말에는 이성적으로는 공감을 할 수 있었지만 완전히 수긍할 수는 없었다. 그 이유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최소한으로 필요한 비용이 존재하고, 그를 충족할 수 없으면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휴식 없이 일하거나 불행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인간이 같은 상황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자 최소한으로 필요한 비용이 다를 수 있으며 급여에 따라 충족되는 양이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회에서 직업의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급여 부분에서 항상 차이와 차별이 발생하며 이는 오로지 일의 즐거움에 초점을 둘 수 없는 사회적 환경이 구성되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능력에 따라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인식의 변화뿐만 아니라 제도적, 정책적인 측면에서 변화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