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코로나19 전과 후의 현황
2) 코로나19 이전, 현재 그리고 이후의 삶과 여가생활의 변화
3. 결론
4. 참고문헌
2. 본론
1) 코로나19 전과 후의 현황
2) 코로나19 이전, 현재 그리고 이후의 삶과 여가생활의 변화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 인스타그램 등 소셜채널 문서 총 1,960,652,389건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국내관광, 서울여행 키워드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분석(2019.2.1~5.15, 2020.2.1~5.15)
출처 : 서울관광재단
코로나19는 여가 생활을 즐기는 장소와 여행지의 행태 또한 변화시켰다. 영화관이나 미술관과 같은 대중적인 장소에서의 여가 생활은 감소했지만, 개인적인 공간이 확보되는 자동차 극장 방문이 높아졌다. 올 한 해는 지자체나 민간 축제들이 대부분 취소되기도 했지만, 방문율도 많이 줄었으며, 산이나 계곡처럼 한적한 자연의 장소로 방문율이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코로나19가 우리의 여가 생활까지 바꾸어 놓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문화시설 방문 변화 여행지 변화
2020년 2~6월과 2019년 2~6월 방문지 증가율, 카카오내비 빅데이터 분석
출처 : 카카오 모빌리티
(3) 코로나19 이후 미래의 삶과 여가생활
‘포스트 코로나’라고 불리는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근 1년 정도의 기간이 많은 영역에서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는 것을 뜻한다.
코로나19로 나타난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불안감은 단기간에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백신 개발에 성공하더라도 안전성을 입증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과거와는 달라진 사람들의 의식과 생활 방식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욱 발전하며 성장할 것이다. 이미 시작된 4차 산업혁명으로 IT 기술과 서비스는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있었는데, 코로나19가 더욱더 빠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불을 지핀 것이나 다름없다. 대부분의 사람이 디지털 기기에 친숙함을 느끼며 의존도가 높아져 삶의 일부분이 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산업은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이미 만들어진 플랫폼을 통한 화상 채팅 서비스와 온라인 수업 방식은 공간의 제약을 사라지게 하며 언제 어디서든 업무와 교육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의 진화, 단순하게 재미를 얻기 위한 목적이었던 SNS와 같은 플랫폼은 사회적 교류를 위한 새로운 창구로써 활용될 수 있다.
3. 결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020년 한 해를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빠른 종식을 위해 정부에서는 지속적인 지침을 내리고 세계적인 제약사들이 백신 개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안전성이 입증되어 모든 사람이 안심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결국 사람들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원을 차단해야 비교적 빠른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사람들은 여전히 안전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하며, 스스로를 통제하고 개인주의가 강화된 비접촉 사회문화가 형성할 수 있다. 비접촉 사회는 사회적 변화 뿐만 아니라 경제적 변화를 발생시키며 전체의 연쇄적인 결과로서 일상과 여가를 즐기는 방법, 장소까지 변화시킬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더라도 과거의 일상으로 온전히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마음가짐보다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나타나며 그것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4. 참고문헌
구철모(2020). [CORONA19_Hospitality Report] 코로나19로 달라지는 관광·여가·생활 그리고 소비의 변화-①,②. 호텔앤레스토랑
김광석(2020). 빅데이터로 본 코로나19 이후… ‘관심사, 라이프스타일, 여가, 소비’의 변화. 인터비즈
통계청. 2020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 온라인쇼핑동향 | 통계청 (kostat.go.kr)
출처 : 서울관광재단
코로나19는 여가 생활을 즐기는 장소와 여행지의 행태 또한 변화시켰다. 영화관이나 미술관과 같은 대중적인 장소에서의 여가 생활은 감소했지만, 개인적인 공간이 확보되는 자동차 극장 방문이 높아졌다. 올 한 해는 지자체나 민간 축제들이 대부분 취소되기도 했지만, 방문율도 많이 줄었으며, 산이나 계곡처럼 한적한 자연의 장소로 방문율이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코로나19가 우리의 여가 생활까지 바꾸어 놓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문화시설 방문 변화 여행지 변화
2020년 2~6월과 2019년 2~6월 방문지 증가율, 카카오내비 빅데이터 분석
출처 : 카카오 모빌리티
(3) 코로나19 이후 미래의 삶과 여가생활
‘포스트 코로나’라고 불리는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근 1년 정도의 기간이 많은 영역에서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는 것을 뜻한다.
코로나19로 나타난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불안감은 단기간에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백신 개발에 성공하더라도 안전성을 입증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과거와는 달라진 사람들의 의식과 생활 방식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욱 발전하며 성장할 것이다. 이미 시작된 4차 산업혁명으로 IT 기술과 서비스는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있었는데, 코로나19가 더욱더 빠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불을 지핀 것이나 다름없다. 대부분의 사람이 디지털 기기에 친숙함을 느끼며 의존도가 높아져 삶의 일부분이 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산업은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이미 만들어진 플랫폼을 통한 화상 채팅 서비스와 온라인 수업 방식은 공간의 제약을 사라지게 하며 언제 어디서든 업무와 교육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의 진화, 단순하게 재미를 얻기 위한 목적이었던 SNS와 같은 플랫폼은 사회적 교류를 위한 새로운 창구로써 활용될 수 있다.
3. 결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020년 한 해를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빠른 종식을 위해 정부에서는 지속적인 지침을 내리고 세계적인 제약사들이 백신 개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안전성이 입증되어 모든 사람이 안심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결국 사람들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원을 차단해야 비교적 빠른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사람들은 여전히 안전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하며, 스스로를 통제하고 개인주의가 강화된 비접촉 사회문화가 형성할 수 있다. 비접촉 사회는 사회적 변화 뿐만 아니라 경제적 변화를 발생시키며 전체의 연쇄적인 결과로서 일상과 여가를 즐기는 방법, 장소까지 변화시킬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더라도 과거의 일상으로 온전히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마음가짐보다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나타나며 그것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4. 참고문헌
구철모(2020). [CORONA19_Hospitality Report] 코로나19로 달라지는 관광·여가·생활 그리고 소비의 변화-①,②. 호텔앤레스토랑
김광석(2020). 빅데이터로 본 코로나19 이후… ‘관심사, 라이프스타일, 여가, 소비’의 변화. 인터비즈
통계청. 2020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 온라인쇼핑동향 | 통계청 (kosta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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