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 ) 게르하르트 리히터, 사진으로 어떻게 회화로 표현했는가 그동안의 미술은 어떻게 왔으며 사진기와의 만남으로 무엇이 변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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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학 ) 게르하르트 리히터, 사진으로 어떻게 회화로 표현했는가 그동안의 미술은 어떻게 왔으며 사진기와의 만남으로 무엇이 변했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소개
-포토페인팅
본론
-미술의 시작, 사실성과 재현성
-사진기 만나기 전의 미술
-사진기라는 적
-사진기를 친구로 삼은 게르하르트 리히터
결론

본문내용

고 정영화 되기 쉽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포토 리얼리즘과 달리 그는 반대방향으로 갔는데 그의 작품 푼쿠툼에서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보고 그린 것이지만 대상의 윤곽을 흐리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왜 작품을 그릴 때 대상의 윤곽을 사정없이 흐려놓았을 것인가? 마치 사진초점을 제대로 안 맞춘 사진을 골라서 그린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도 들기도 한다. 게르하르트 리히터는 의도적으로 한 것으로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흐리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 윤곽흐리기는 소위 빛의 한순간으로 일그러진 풍경을 그리는 인상주의적인 느낌이 들면서 사진을 보고 그렸음에도 회화적인 요소가 돋보이게 잘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윤곽을 흐리면 마치 터널 속의 안개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이 윤곽흐리기로 특정 대상을 손으로 잡지 못하게 하는 효과를 가지게 되면서 최종적인 의미를 주지 않으려는 의도도 있다. 얼핏 보면 리히터의 포토리얼리즘은 사실성과 재현성을 바탕을 두고 의미를 부여하는 거 같지만 결과적으로 재현성을 왜곡하고 아예 의미를 주지 않으려는 의도를 가지면서 열린 의미로 나아가게 된다. 기존의 미술흐름과 반대로 리히터는 오히려 사진을 통해 의미 부여를 파괴함으로써 기존 미술에 대해 저항을 하며 사진기를 배척하고 관념과 의식을 다루는 미술과도 색다른 차이를 보여주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진중권. 2012. [진중권의 현대미술 이야기](11) 게르하르트 리히터.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211161957035
그동안 미술가들은 그동안 행해왔던 일들이 사회적 변화와 함께 사진기의 등장으로 많이 변하게 되고 점점 현실하고 괴리감이 느낄 정도로 관념과 의식을 철저히 다루며 사진기와 차별성을 두었지만 오히려 리히터는 사진기를 통해 의미부여를 거절하고 사실성을 바탕을 둠에도 열린 의미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즉 기계는 더 이상 인간과 적을 두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히려 인간이 추구하는 바를 도와주는 존재라고 리히터의 작품을 통해서 말하지는 것이다.
결론
현재 4차 혁명이 대두되면서 많이 언급되는 것이 인공지능이다. 정부에서 인공지능 관련으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인공지능은 많은 곳에서 이용될 전망이다. 자연스레 다양힌 직군에서 인공지능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나오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일자리 감소이다. 향후 4차 혁명으로 많은 일자리들이 사라진다는 보고가 이어지면서 이제는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는 가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당장은 막는다 해도 시대의 흐름을 거역하기란 힘든 일이다. 가령 의료로봇에 대해 한국에서 의사협회가 반대를 하고 있다. 아직은 의료로봇은 사람이 조종하지만 인공지능이 의사역할을 대신하면서 수술을 진행을 한다면 의사들에게 일자리가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올 수가 있어서 이점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심지어 인공지능에 법적분쟁에도 이용이 되면서 변호사집단들도 반발을 하고 있다. 향후에 인공지능이 사무직의 일자리들을 없애고 있는데에 일조를 한다는 보고가 올라오면서 이젠 남는 것은 창조의 영역뿐인가라는 회의감마저 들고 있다.
이 장면은 산업혁명 때부터 이어지고 미술계에서도 일어났던 일이다. 사진기는 분명 미술가들한테는 크나큰 위협이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두 가지의 전략을 사용했다. 하나는 아예 현실이라는 사실성을 배제하고 관념과 의식을 다루는 것, 다른 하나는 사진기를 이용하여 현실을 표현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두 번째에서 지목을 해아한다.
우리에게 인공지능은 무엇인가 단순히 영화 ‘터미네이터’처럼 우리를 위협하는 존재가 될 것인가? 잘만 생각을 하면 오히려 우리를 도와주는 존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들 수가 있다. 인공지능이 물론 우리보다 뛰어나고 기계이기에 지치지도 않고 실수하지 않는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생각만큼 위협적인 존재인가하면 과연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인간은 예로부터 자연에는 턱없이 약한 존재이다. 과학문명을 이루어내도 현재 코로나로 인해 한순간에 마비되었다는 점에서 여전히 인간은 취약한 존재이다. 그런 취약한 존재한테서 만들어진 인공지능은 사람보다 나을지언정, 과연 자연 앞에서는 어떠냐는 점에서 다르게 이야기가 나온다. 결국은 인공지능은 사람보다 계산과 사고가 빠른 존재에 불과하다. 오히려 인간과 인공지능은 서로 자연을 극복하고 문명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 협력 해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게르하르트 리히터 같은 포토 리얼리스트처럼 미술에서의 예술을 표현하기 위해 사진기와 같이 행동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행동은 단순히 미술에서 국한되지 않는다. 지금같이 기계의 도움을 받는 우리들한테도 질문을 던져준다. 과연 우리는 기계를 두려워해야하는 지 아니면 동반자로 생각해야하는 지를 말이다. 산업혁명에서부터 왔던 기계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고 도리어 예술가 동료로서 받아들이는 리히터의 모습을 보고 우리는 기존과 다른 시각을 보일 필요가 있다. 비록 기계가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해도 그것을 재창조하고 가공하는 것은 인간이다. 기계의 도움을 받고 좀더 원하는 바에 집중해서 노력을 하면 그 방법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나는 하게 되었고 앞으로 리히터의 사고방식에 맞추어 기계와 인간은 서로 동반자 노릇을 하며 그들 사이의 경계를 무너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참고문헌
게르하르트 리히터 구상과 추상,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넘나들다. .openedition. https://www.openedition.co.kr/curating-artist/gerhard-richter/
다카시나슈지. 2002. 만화서양미술사. 다빈치
진중권. 2012. [진중권의 현대미술 이야기](11) 게르하르트 리히터.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211161957035
포토 리얼리즘.2014.KIM TAE YOON FINE ATRT. http://taeyoonart.com/xe/art_terminology_board/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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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22.08.10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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