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이해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

소개글

한국사의 이해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보쓰기
2. 자서전 쓰기

본문내용

부에 흥미가 없어서 공부만 하지 않았을 뿐, 남들에게 해가 되는 일은 한 것은 아니었다. 공부 대신에 나는 동아리 활동을 하며 학우들과 가깝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였는데, 나는 RCY 라는 의료 동아리와 영자신문 동아리의 회장으로 활동을 하며 나름 바쁘게 고등학교 생활을 해왔던 것 같다.
결국에 3년 동안 학업에 흥미를 두지 않은 결과 나는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지 못하였고, 나의 고등학생 친구들을 바라보며 즐거운 새내기 생활을 하는 것을 보고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다. 나의 친구들은 모두 대학교에 가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 같았지만, 나는 3년간 학생의 신분으로 공부하지 않고 놀았다는 일말의 죄 의식을 지니고 1년 동안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였다.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렵고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만 생겨났지만 점차 오답률도 줄어들자 공부에 대한 흥미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일 년 동안 내년에 새내기 때 무슨 예쁜 옷을 입고, 어떤 신발을 신고 학교에 다닐지 상상하며 버텨 왔던 것 같다.
1년 동안 재수를 한 끝에, 그 다음 해에 나는 광주에 위치하고 있는 00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 대학 합격통지서를 본 순간, 나는 너무 행복했고, 노력만 있다면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다시 한 번 느꼈었다. 대학을 다니면서 나는 교직과정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훗날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영국 유학생활부터 시작된 영어와 나의 관계를 조금 더 발전시키기 위해 캐나다로 교환학생을 갔다 왔고 영어에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지니고자 대학교 때 많은 노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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