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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얼굴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소독제를 준비하는데 가정용 락스로도 충분하며, 소독제의 농도가 과도할 경우 오히려 유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수준으로 조제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환기를 위해서 창문을 열어야 한다. 그 뒤에 소독제로 대걸레를 활용하여 바닥을 닦는데 소독 구역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까지 바닥을 꼼꼼하게 닦아야한다. 그리고 소독제를 활용하여 자주 접촉할 수 있는 부위나 표면을 닦아야 한다. 예를 들어 공공 실내장소라면 문고리나 팔걸이, 화장실 등이 포함되고 사무실인 경우는 책상이나 의자, 키보드, 전화기 등을 소독해야 한다. 그리고 각 건물의 문이나 엘레베이터는 더 자주 소독해야 한다. 소독을 마친 뒤에는 실내 환기를 충분히 시키고 장갑과 마스크를 벗어 손을 비누와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야 한다.
무엇보다 실내의 위생 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개인의 위생에 신경쓰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행해져야한다. 같은 실내라고 하더라도 방문하는 사람이나 머무르는 사람에서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스스로가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옷소매로 코와 입을 가리고, 최대한 사람이 많은 실내에 방문하지 않고 평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밀폐된 장소에서의 경우 다른 사람들과 적정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어야하며 특히 어르신이나 임산부, 만성질환과 같은 경우 다중이용시설과 같은 실내 이용을 자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침방울이 튀길 수 있는 행위는 자제하고, 신체접촉을 자제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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