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A 글쓰기 교과목의 성격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시오

소개글

글쓰기 ) A 글쓰기 교과목의 성격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글쓰기
A. 글쓰기 교과목의 성격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시오.
B. 한글 맞춤법이 어려운 이유를 예와 함께 설명하시오.
C. 다음 각 문장에서 잘못된 부분을 찾아 바르게 고치되, 그렇게 고친 이유도 간단하게 쓰시오.

1. 체면 불구하고 다시 부탁드립니다.
2. 어제 보니까 형은 집에 잘 가던대?
3. 이 옷하고 저 옷은 색깔이 완전히 틀리네.
4. 사장으로써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이지요.
5. 글쎄, 걔가 얼마나 많이 먹을런지 잘 모르겠어.
6. 그거야말고 지위에 걸맞는 행동이라 할 수 있소.

본문내용

말을 전달할 때에는 ‘-대’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해인이가 그러는데, 승현이가 지난달에 제대했대.’라고 활용할 수 있다.
3. 이 옷하고 저 옷은 색깔이 완전히 틀리네.
‘틀리다.’와 ‘다르다.’는 다른 뜻으로, 전자는 셈이나 사실이 그르게 되거나 어긋난다는 의미이며 후자는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않다는 의미이다. 상동
주어진 문장은 두 옷의 색깔이 같지 않다는 의미이므로 ‘이 옷하고 저 옷은 색깔이 완전히 다르네.’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다.
4. 사장으로써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이지요.
조사 ‘-로서’는 지위나 신분을 나타내는 조사로 사람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따라서 위의 문장은 ‘사랑으로서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이지요.’라고 수정해야 한다. ‘-로써’의 경우 어떤 물건이나 재료, 수단이나 도구 등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상동
본 문장에서 ‘사장’은 사람이므로 ‘-로서’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
5. 글쎄, 걔가 얼마나 많이 먹을런지 잘 모르겠어.
‘-을는지, 을른지’의 표현은 한국의 맞춤법에 맞지 않는 어미이다. 따라서 올바른 표현은 ‘글쎄, 걔가 얼마나 많이 먹을는지 잘 모르겠어.’이다. ‘-을는지’는 불확실하고 막연한 의문이 있어 뒤 절의 판단과 관련시키는 어미이다. 상동
6. 그거야말로 지위에 걸맞는 행동이라 할 수 있소.\"
‘-은’과 ‘-는’은 흔히 혼동되는 어미인데, ‘-는’은 동사만 결합할 수 있으므로, 형용사인 걸맞다는 ‘-은’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즉, ‘그거야말로 지위에 걸맞은 행동이라 할 수 있소.’라고 수정해야 하며, 비슷한 예시로 ‘알맞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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