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이해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7

소개글

한국사의이해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7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보쓰기
2. 자서전

본문내용

들도 날 알아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나는 나의 스토리를 마지막에라도 꼭 이야기 하기로 결심하였다.
드디어 면접의 시간이 다가왔다. 나는 당당하게 입장하였고 면접관은 3명이었으며 함께 면접을 보는 사람은 4명이었다.
각자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고 딱딱한 시간이 흘러갈 때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는 사람은 하세요 라는 질문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가 없었다. 당당하게 손을 들어 이야기하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 면접관 앞에서 이야기 할 수 있게 된 길고도 힘들었던 스토리를 이야기하였다. 어떤 면접관은 날 안쓰럽게 보기도 하였고 웃어주는 면접관도 있었고 정말 진짜에요? 라고 물어보는 면접관도 있었다. 나는 사실 이번 면접이 떨어져도 후회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을 다했고 이렇게 했음에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나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역시 초조하게 부모님과 기다렸다.
합격이라는 그토록 내가 바라던 결과가 나왔고 정말 세상을 다 가진 듯 이제는 모든 것이 다 되었다 라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나는 이 시기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원 없이 했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 미친 듯이 달렸고 미친 듯이 노력했다. 남부럽지 않게 공부했고 내가 원하는 일을 했고 누군가는 왜 그렇게 까지 너 스스로를 힘들게 하냐, 그렇게 해서 무엇을 할거냐 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지만 나는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이루어냈다는 그 성취감에 너무나도 행복감을 느낀다. 이 시기만큼 앞으로 남은 시기도 더 많은 것들을 이루며 살아갈 것이다.

키워드

과제,   레포트,   논문,   사이버,   학점은행,   일반대학,   오프라인,   온라인,   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