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토마스버니 저 1981 김수용 옮김 태아는 알고있다 샘터을 읽고 - 새롭게 배운점, 느낀점, 적용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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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 토마스버니 저 1981 김수용 옮김 태아는 알고있다 샘터을 읽고 - 새롭게 배운점, 느낀점, 적용할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태아는 알고 있다’를 읽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잠시 동안이라도 그러한 불안했던 생각과 마음들이 사라져서 편한 맘으로 할머니와 있을 수 있다. 할머니는 언제나 내 편이라는 부모님을 말고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는 것이 심적으로 많은 위안이 되는 이러한 심리가 강한 유대감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아기는 예민한 존재라는 생각도 하게 됐다. 아기가 태어나서 보는 다음 세상은 가족으로 그 가족이 뿜고 있는 분위기 또한 아기에게 많은 정서를 느끼게 한다. 아기는 그리고 부모에게 각자 다른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아기의 학습능력은 빠른 속도를 보이며 운동을 통해 더욱 빠른 발달을 진행시킨다. 아기는 모방 능력도 좋기 때문에 다른 성장과정에서 보다 신생아 시절이 학습에 대해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그들의 능력은 부모가 하는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부모는 안내자의 역할 또한 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역할은 아이가 자라는 동안에 미치는 큰 영향 중 하나가 되고 그 과정을 무의식적으로라도 기억 속에 남아있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내용들이 갖추게 된 것은 최근에 시작된 태아심리학에 담기게 되는 내용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태아심리학은 묻는다. 임신중절과 인공수정에 대해서 그리고 정신의학과 소아과의학 등의 현 과학의 시점을 말해주며 미래는 좀 더 나은 그리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그 안에서 모두가 궁금했지만 낯선 과학의 시점에 대해서도 거부감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수용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보고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
Ⅲ. 결론
유용한 정보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었다. 단순히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이 공감되고 이해가 쉽게 설명하여 이 같은 분야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책인 것 같다. 아기는 무언가를 바라는 것이 아닌 자신이 처한 환경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기분을 자연스레 표현할 줄 아는 존재다. 그렇기에 더욱 소중한 존재이며 인격을 가진 생명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조심히 그리고 사랑으로 키워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또 한 번 느꼈다.
Ⅳ. 참고문헌
태아는 알고 있다, 샘터, 토마스 바니, 1900,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d7345961987b50bf&control_no=8a9da80909822a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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