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창조를 위한 생각도구, 패턴 인식
2. M.C.에셔의 작품 분석을 통한 패턴 형성의 과정
3. 창조로 나아가기
4. 참고 문헌
2. M.C.에셔의 작품 분석을 통한 패턴 형성의 과정
3. 창조로 나아가기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안에서 그가 최대로 표현하고 탐구하고자 했던 ’패턴’을 통해 시각적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그가 이 유한한 이 세상에서 나름대로 ’패턴’을 가지고 무한의 세계로 자기 생각을 뻗어나가는 ’창조‘의 행위를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3. 창조로 나아가기
에셔의 그림들은 하나같이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신비스러운 그림이다. 그는 ’환영의 거장‘이었으며 그의 그림들은 프랙털이라는 속성을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만의 패턴을 찾으려고 열심히 탐구한 결과이다. 에셔는 위계가 다른 두 가지 층위를 하나로 묶어서 작품에 표현하려고 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프랙털 속성을 사용했고, 그는 세계를 관찰하며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가상’과 ’현실‘, ’관념’과 ’지각‘까지 모두 하나로 묶고자 했다. 이처럼 그는 자신이 인식한 이 세계가 매우 정돈되어 보이지만, 그 안에는 모두 혼돈이 잠재되어 있으며, 그것의 존재를 2차원적인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할까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화가였다. 결국, 그가 패턴을 가지고 창조하고자 했던 것은 ’혼돈’으로 대표되는 프랙털이었으며 그것을 위해 그는 이 세상의 패턴들을 인식하고 이를 특유의 소수 차원 속성, 자기 유사성, 재귀순환성, 무한성으로 다채롭게 묘사했다. 그의 그림들은 이후에도 수많은 매료시켰으며 그에게 영향을 받은 작품들이 나오기도 했으며, 그의 작품을 탐구하는 학회를 만들었고, 프랙털 도형을 통해 아직 인류에게 있어서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우주 공간을 묘사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에셔가 창조한 비현실적인 그림들은 어쩌면 현실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의 시각조차도 편향된 시점일 수도 있다는 교훈을 준다. 에서의 패턴 그림들처럼, 어쩌면 창조라는 것은 에셔의 극한의 패턴 형성과 같이 얼마든지 비현실적인 생각과 상상들을 어떻게 하면 관람자에게 똑같이 고민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목적지를 둔 여행 과정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다.
4. 참고문헌
김철기, 김민정 「프랙탈 차원을 이용한 미술작품 비교 분석 -몬드리안, 칸딘스키, 에셔, 잭슨폴록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디자인트렌트학회, 한국디자인포럼 제38호, 2013
류시천, 윤찬종 「에셔(M.C. Escher) 작품의 프렉탈 속성에 관한 연구」, 한국디자인학회, 디자인학연구 통권 제45호, 2002
심복섭, 「M.C.에셔의 심메트리 형식과 프렉탈 특성」, 한국디자인트렌트학회, 한국디자인포럼 제38호, 2010
3. 창조로 나아가기
에셔의 그림들은 하나같이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신비스러운 그림이다. 그는 ’환영의 거장‘이었으며 그의 그림들은 프랙털이라는 속성을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만의 패턴을 찾으려고 열심히 탐구한 결과이다. 에셔는 위계가 다른 두 가지 층위를 하나로 묶어서 작품에 표현하려고 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프랙털 속성을 사용했고, 그는 세계를 관찰하며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가상’과 ’현실‘, ’관념’과 ’지각‘까지 모두 하나로 묶고자 했다. 이처럼 그는 자신이 인식한 이 세계가 매우 정돈되어 보이지만, 그 안에는 모두 혼돈이 잠재되어 있으며, 그것의 존재를 2차원적인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할까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화가였다. 결국, 그가 패턴을 가지고 창조하고자 했던 것은 ’혼돈’으로 대표되는 프랙털이었으며 그것을 위해 그는 이 세상의 패턴들을 인식하고 이를 특유의 소수 차원 속성, 자기 유사성, 재귀순환성, 무한성으로 다채롭게 묘사했다. 그의 그림들은 이후에도 수많은 매료시켰으며 그에게 영향을 받은 작품들이 나오기도 했으며, 그의 작품을 탐구하는 학회를 만들었고, 프랙털 도형을 통해 아직 인류에게 있어서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우주 공간을 묘사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에셔가 창조한 비현실적인 그림들은 어쩌면 현실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의 시각조차도 편향된 시점일 수도 있다는 교훈을 준다. 에서의 패턴 그림들처럼, 어쩌면 창조라는 것은 에셔의 극한의 패턴 형성과 같이 얼마든지 비현실적인 생각과 상상들을 어떻게 하면 관람자에게 똑같이 고민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목적지를 둔 여행 과정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다.
4. 참고문헌
김철기, 김민정 「프랙탈 차원을 이용한 미술작품 비교 분석 -몬드리안, 칸딘스키, 에셔, 잭슨폴록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디자인트렌트학회, 한국디자인포럼 제38호, 2013
류시천, 윤찬종 「에셔(M.C. Escher) 작품의 프렉탈 속성에 관한 연구」, 한국디자인학회, 디자인학연구 통권 제45호, 2002
심복섭, 「M.C.에셔의 심메트리 형식과 프렉탈 특성」, 한국디자인트렌트학회, 한국디자인포럼 제38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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