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1) 플라톤의 이데아론이란?
(2) 주제 선정이유
2. 본론
(1) 태양, 동굴, 선분의 비유
(2) 철인통치와 죽음관
(3) 플라톤의 이데아론에 대한 평가
3. 결론
4. 출처
(1) 플라톤의 이데아론이란?
(2) 주제 선정이유
2. 본론
(1) 태양, 동굴, 선분의 비유
(2) 철인통치와 죽음관
(3) 플라톤의 이데아론에 대한 평가
3. 결론
4. 출처
본문내용
,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세상뿐이었다. 이렇게 주어진 세상을 넘어서서 그 이외의 또 다른 진리라는 세상의 개념을 개척했다. 비로소 사람들은 자연 현상에서의 진리를 찾기 위해 자연을 관찰하고 탐구하고 이론을 정립하고 이를 증명하고자 하였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화학, 물리학, 지구과학이 발달할 수 있었다. 무엇인가를 탐구하기 위한 이유를 부여한 것을 실로 간단하면서도 탐구의 시작이 되었다.
둘째, 인간이 옳은 행동을 재고해보게 되었다. 자신의 이득과 쾌락에만 따라도 된다면 사회는 혼란해질 것이다. 그러나 최고의 진리인 선의 이데아라는 개념은 사람들이 무엇이 옳고 그르며 도덕적인 행동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씨족 단위의 사회는 규칙을 정립하여 안정되었다. 소규모 집단의 안정은 집단의 규모가 점점 커져 큰 도시와 국가를 이룩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3. 결론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진리라는 이데아가 존재한다는 하나의 가설로 정치, 죽음에 이르러기까지 많은 부분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생각은 곧 사람들이 추구해야 할 절대 선이 무엇인지 가지적인 부분을 고민하게 했다. 좁은 시야에서 이러한 시각은 사람들이 신을 믿고,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사상에 밑바탕이 되었으며 넓은 시야에서 본다면 현대까지의 수많은 지식을 얻고 연구하고자 하는 자세를 시사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국가가 갖추어야 할 여러 중요한 요소와 통치자가 갖추어야 할 지적 미덕, 그리고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서 충실하다면 국가는 건재할 것이라는 등의 이러한 생각은 근대 사회의 정치체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과거의 인류는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지했다. 그러나 많은 뇌과학에서 밝혀냈듯, 우리의 감각은 결코 완전하지 못하며 우리의 기억 역시로 뇌가 인지하기 편리한 방향으로 조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부분을 정확히 인지 못 했을 시절부터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전부가 아닌 그 위의 고차원적인 진리가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은 인류의 시각을 한층 높은 단계로 얼려준 것이다. 다소 과장된 말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인류에게 비가시적인 세계와 진리 탐구에 대한 욕망을 구체적인 언어와 예시를 통해 실체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4. 출처
플라톤의 국가 정체, 플라톤 저, 박종현 옮김, 서광사, 2005
서양철학사, 러셀 저, 한철하 옮김, 대한교과서주식회사, 2020년
둘째, 인간이 옳은 행동을 재고해보게 되었다. 자신의 이득과 쾌락에만 따라도 된다면 사회는 혼란해질 것이다. 그러나 최고의 진리인 선의 이데아라는 개념은 사람들이 무엇이 옳고 그르며 도덕적인 행동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씨족 단위의 사회는 규칙을 정립하여 안정되었다. 소규모 집단의 안정은 집단의 규모가 점점 커져 큰 도시와 국가를 이룩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3. 결론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진리라는 이데아가 존재한다는 하나의 가설로 정치, 죽음에 이르러기까지 많은 부분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생각은 곧 사람들이 추구해야 할 절대 선이 무엇인지 가지적인 부분을 고민하게 했다. 좁은 시야에서 이러한 시각은 사람들이 신을 믿고,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사상에 밑바탕이 되었으며 넓은 시야에서 본다면 현대까지의 수많은 지식을 얻고 연구하고자 하는 자세를 시사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국가가 갖추어야 할 여러 중요한 요소와 통치자가 갖추어야 할 지적 미덕, 그리고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서 충실하다면 국가는 건재할 것이라는 등의 이러한 생각은 근대 사회의 정치체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과거의 인류는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지했다. 그러나 많은 뇌과학에서 밝혀냈듯, 우리의 감각은 결코 완전하지 못하며 우리의 기억 역시로 뇌가 인지하기 편리한 방향으로 조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부분을 정확히 인지 못 했을 시절부터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전부가 아닌 그 위의 고차원적인 진리가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은 인류의 시각을 한층 높은 단계로 얼려준 것이다. 다소 과장된 말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인류에게 비가시적인 세계와 진리 탐구에 대한 욕망을 구체적인 언어와 예시를 통해 실체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4. 출처
플라톤의 국가 정체, 플라톤 저, 박종현 옮김, 서광사, 2005
서양철학사, 러셀 저, 한철하 옮김, 대한교과서주식회사,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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