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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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덕적으로 청소부 보험이 타락된 것인지 설명할 수 있다. 내가 죽길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고 내가 죽으면 누군가에게 돈이 주어진다는 것은 섬뜩하다.
스타의 소장품을 경매에 부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고, 사는 사람도 자신의 자유이기 때문에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수술 중에 나온 뼈를 파는 것은 엽기적인 행위인 동시에 당사자로서 불쾌할 수도 있지만 위법적인 행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경기장 이름을 자사의 이름으로 장식하는 기업의 행위는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일이다. 지하철역 이름도 이름을 바꾸기 위하여 대학교에서 나라에 돈을 지불한다던데 격한 경쟁만 붙지 않으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돈을 버는 입장에서 스카이박스같이 돈 많은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상품은 이익을 추구하는 합법적인 방법인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돈을 이용해 사는 것들을 옳다, 옳지 않다고 결론 내리기가 힘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사람의 생명에 대하여서는 돈이 추구해야 할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질 만능 주의인 오늘은 명예, 학위, 성, 신장 등을 돈으로 살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도덕적으로 불편해지는 재화가 있다. 그러나 시장은 도덕성도 뛰어넘는 만큼 영향이 크다. 유명한 사람들이 언제 죽을지 예측하고, 그것으로 내기를 진행하는 참가자들은 배팅을 하는 데서 풀 같은 도박이 그 예시이다. 이러한 것에 대하여 우리는 도덕적인 우려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책의 마지막에 언급된 명명권에 대하여 앞에서 합법적인 행위라고 하긴 하였지만 계층 간 차이를 부각시키는 이러한 것들은 결코 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

키워드

논설문,   생각,   사람,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