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정치 ) 미중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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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교정치 ) 미중 외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미·중 관계의 역사
(2) 미국인과 중국인 사이의 인식
(3) 트럼프 정부와 정책
(4) 시진핑 정부와 정책
(5) 미국-중국 패권경쟁
(6) 바이든 정부의 시작
(7) 미·중 외교로 인한 한국 및 아시아에 끼치는 영향
(8) 최근 미·중 관계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신의 국가의 시대로 만들려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터무니없는 주장은 절대 아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 끼어있는 한국은 상대적으로 약소국이나 다름없다. 이럴 때 한국이 할 수 있는 것은 미국에 협력하여 협력 관계를 강화하거나, 중국에 협력하여 힘의 균형을 맞추는 선택지가 있는데 이 패권경쟁의 결말에 따라서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일지는 모른다.
(8) 최근 미·중 관계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아시아와 유럽에서 동시에 중국 포위망 구축을 시도하자 정부가 한국 외교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으로 인한 국제질서 지각변동이 시작하였는데도 정부가 한미 정상회담 이후에 중국이 반발하자 다시 미·중 관계 사이에서 어중간한 태도로 돌아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미국은 아시아와 유럽에서 중국을 동시 협공할 포위망 구축 행보를 밝혔다. 3월 12일 쿼드 정상회의에서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강압에 구속되지 않는 인도·태평양을 강조하였고, 국제법에 기반을 둔 질서와 민주적 가치를 지지한다고 하였다. 이후 4월 16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국제법 질서에 부합하지 않는 중국 활동과 홍콩 및 신장위구르 인권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5월 21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일전에 미일 정상회담에서와 동일하게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쿼드 등 지역 다자주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또한, 영국 콘월에서 6월 11일부터 13일 동안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대만해협 평화는 물론이고, 중국 ‘일대일로’에 대항하는 ‘더 나은 재건(B3W)’를 출범하였다. 나토 정상회의에선 중국은 국제질서에 구조적인 도전을 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고, 중국의 투명성 부족과 허위정보 사용을 우려하였다. 행보를 쭉 봤을 때, 바이든 대통령은 동일한 내용을 강조하였고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만났으나, 시진핑 국가주석만 만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회의에서부터 중국과 관련하여 동일한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 관계 차원을 넘어서 동맹국들과 함께 중국을 포위하려는 전략에 한국을 편입시키려고 한 계획이었다. 14일에 발표된 나토 정상회의 성명에는 중국의 행동이 규칙에 기반을 둔 국제질서와 동맹 안보와 관련된 분야에 구조적인 도전을 야기한다고 발표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중국이라는 표현은 따로 없었지만, 언급된 대만, 남중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기원 조사 문제 모두 G7 정상회의 성명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중국이 이 성명을 듣고 불만을 표시하자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게 아니라고 반박에 나섰다. 하지만 미국 또한 강대국이기 때문에 한국을 자신의 동맹국으로 편입하려는 의도가 있더라도 휘둘릴 가능성도 크다.
Ⅲ. 결론
지금까지 미·중 관계를 토대로 미국과 중국의 정부 및 정책을 알아보고 그에 대해서 어떤 갈등이 따라오고 무슨 사태가 있었는지 알아보았다. 중국은 2000년대 이후로 강대국 2인자로 급성장한 국가이다. 유일한 강대국이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닌 미국과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우리나라의 역사에서도 깊게 관여했었던 국가인 만큼 두 나라가 충돌이 크면 클수록 중국은 한반도를 방패로 삼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한국입장에서도 부담감이 매우 클 수밖에 없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호전될 것인지 혹은 더욱 악화가 될 것인지에 따라서 세계 각 국가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정도로 두 국가는 절대적으로 굉장한 영향력을 가진 큰 나라이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은 장기전이 될 수밖에 없다. 우선 근본적으로 두 나라 모두 자신의 나라가 세계를 이끌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은 객관적으로 한국보다 강대국이 맞기 때문에 중간에 낀 입장에서 더욱 부담이 크다. 우리나라는 이미 역사적으로 청·일 전쟁으로 수많은 무고한 인명 피해를 본 기록이 있다. 그런데 현재 미·중 관계가 다시 그 역사의 기억을 돌이켜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막연한 바람이지만 한국은 최대한 피해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의지를 이어받은 느낌이 없지 않아 든다. 어쩌면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더욱 의지를 다지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중국을 탄압하려는 적극적인 의지와 태도를 보아 미국이 오랫동안 강대국이라는 걸 보여줌과 동시에 자국의 자부심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중국도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나라가 아닌 것을 알기에 어떻게 대응할지 걱정이 된다. 아마 이렇게 되면 극단적인 경우로는 전쟁이 정말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몇십 년 동안 미·중 외교와 관계는 장기전으로 될 것이다.
Ⅳ. 출처 및 참고문헌
· 사측제공 외교정치 강의자료
· 허재영(Jaeyoung Hur). \"아시아 지역에서의 미중 경쟁 : 연성균형의 지속과 변화.\" 동서연구 30.3 (2018): 33-66. http://www.riss.kr/link?id=A105611477
·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 (검색일: 2021.06.18).
· 기획재정부, “시사경제용어사전” http://www.korea.go.kr (검색일: 2021.06.18).
· 안유화. \"중국과 미국, 패권 싸움의 승자는?.\" 철학과 현실 125.- (2020): 167-179.
http://www.riss.kr/link?id=A106914731
· 이재현. \"중국의 부상과 미중 패권 경쟁.\" 진보평론 -.81 (2019): 196-230.
http://www.riss.kr/link?id=A106397356
· 박휘락. \"미국과 중국 간 ‘투키디데스 함정’과 한국 안보에 대한 함의.\" 통일전략 20.2 (2020): 81-116. http://www.riss.kr/link?id=A106958952
· 바이든, 亞-유럽에 ‘中포위 벨트’ 구축… 한국 외교 다시 시험대에, 윤완준·최지선·권오혁 기자, 동아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364677

키워드

외교정치,   중국,   미국,   국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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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8.22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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