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전시 ) 전시 관람 - (문경원 & 전준호 – 미지에서 온 소식, 자유의 마을 작품 이미지에 대한 관람 내용보다는 전시장을 어떻게 꾸몄고 그게 작가 개념과 어떻게 흘러가는지 대충 이런 느낌으로 진행, 느낀 점도 같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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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예술전시 ) 전시 관람 - (문경원 & 전준호 – 미지에서 온 소식, 자유의 마을 작품 이미지에 대한 관람 내용보다는 전시장을 어떻게 꾸몄고 그게 작가 개념과 어떻게 흘러가는지 대충 이런 느낌으로 진행, 느낀 점도 같이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문경원: 미디어 아트와 소통>
<전준호: 일상 속의 모순>
<나가는 길>
<감상평>

본문내용

껴진다.이 전시의 장점은 이러한 주제의 전달 방식은 단순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모든 주제 의식이 스크린 속의 20분 남짓한 영상 내에 전부 들어있기 때문에 그 외의 요소를 최소화한 것 같은 작가들의 세심한 의도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오히려 전달하고자 하는 전시의 내용 이외의 시각적, 청각적 효과를 최대한 배제함으로써 주제에 집중하게 되는 효과가 있었다.
미디어 아트라는 단어가 신선하게 여겨진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다. 대중은 더 이상 영상 매체를 통해 전해지는 전시를 새롭게 여기지 않고, 작가들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의 변화를 시도한다. 때로는 그것이 관객이 전시를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게 목적인 것처럼 여겨질 정도다.
그런 의미에서 ‘미지에서 온 소식, 자유의 마을’은 오히려 이러한 미디어 아트의 한계점을 인식하고 그를 굳이 탈피하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익숙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삼아 말하고자 하는 바를 직설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을 선택한 것 같다.또한 전시의 나머지 부분을 ‘자유의 마을’의 모델이 된 실제 역사적 배경의 설명에 할애한 것도 판타지적으로 느껴지던 영상 속의 내용을 현실로 끌어들이는 좋은 수단이었다고 생각한다. 설명을 전두에 배치하지 않고 전시의 첫 부분에서 영상을 본 후 설명으로 이어지는 전시의 구성이 관객들에게 친절하면서도 작품을 곱씹어볼 수 있는 여지를 남겨주는 것 같다.
출처 및 참고문헌
문경원 공식 홈페이지-articles,https://moonandjeon.com/
전준호 공식 홈페이지-NEWS,https://newsfromnowhe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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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8.25
  • 저작시기202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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