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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을 올바르게 잡아줄 사람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시간이 점차 흘러갈수록 타인들을 바라보는 방법, 무언가를 발견하고 진리는 찾는 방법, 후회를 이겨내고 솔직해지는 법과 같은 다양한 삶의 기술을 배우게 된다. 사실 이는 사람들이 조금씩 자신도 모르게 배우며 세상을 살아왔다는 것을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들을 배움으로 알게 되었던 것이며 우리가 잊고 지내고 있었던 삶의 태도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이라고 해서 자신들의 잘못에 솔직해지기가 쉽지는 않다. 어떠한 일에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그 마음을 발견으로 이어갈 수 있는 적극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들도 사회에 아직 나오지 않은 아이들과 같은 공감대와 성숙한 삶을 태도를 가지고 있던 시절이 있었으며 예전에 가지고 있던 소중한 가치들이 존재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본다면 성인들도 아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배워가는 존재들이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배우는지에 따라서 이는 결정되는 것이다.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마음 한구석에 가지고 더 나아갈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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