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국사의이해 ) 연보 쓰기와 자서전 한 부분 작성

소개글

1한국사의이해 ) 연보 쓰기와 자서전 한 부분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보 작성 : 자신의 삶 중에서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됨)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예) 1960년 : 서울 종로구 명륜동 457번지에서 아버지 000와 어머니 000 사이의 첫째 아들로 출생. 1968년, 8살 : 서울00초등학교 입학. …
2. 자서전 한 부분 작성 : 연보 중 일부 시기 혹은 주제를 선택하고, 제목을 단 후 자유롭게 서술(일정 기간 부모님, 가까운 친척, 나에게 영향을 끼친 인물들과의 교류 및 기억을 중심으로 서술 가능). (예) ‘청소년 시절의 나’ /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 ‘1997~2004 00에서의 직장생활’

본문내용

터를 다루는 것에는 조금은 자부심 아닌 자부심이 있었고, 점차 고민을 하다보니 웹 개발자라는 직업이 떠올라 그에 대한 교육을 받기 위해 학원이나 업체에 들어가, 일을 배우면서 돈을 벌기 시작하였다.
독학으로 웹 개발을 배우기 위해서는 여러 공부를 겸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조금은 낯설었던 영어에 대해서, 그리고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지금이라면 웹 개발을 하는 것에 있어서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설정, 시스템이 구축된 상태였지만 당시에는 한참 성장하는 개혁기였기에 대부분은 수작업으로 시간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설정을 한 뒤, 해당 내용이 완전히 수정될 때까지 부팅하는 시간 또한 적지 않았고 짬짬이 그에 대해서 공부를 하며 업무에 역량을 늘리게 되었다.
과거에 있어서 조금 아쉬운 때가 있다면 처음 다니던 회사를 스카웃 제의를 받아 그만두었던 과거가 조금은 생각이 난다. 당시에는 하나의 회사에서 소속되어 다니는 것보다는 프리랜서 성향의 직업군이 더 컸다. 정규직으로 한 곳에 오래 정착하는 것이 아닌 계약직 형태로 더 높은 임금을 받으며 여러 회사를 전전하는 것이 좋아보였다라는 그릇된 인식이 있었다. 비교적 직업적으로 이직은 잦은 편이었기에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당시 다녔던 회사에서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지고, 그곳에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일을 했다면 지금의 나보다는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급여가 적었다는 점에서 이직을 하게 되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드는 약간의 아쉬움 또한 당시의 내가 단순했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

키워드

한국사,   연보,   자서전,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