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곡을 읽게 되면 아무래도 3이라는 숫자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처음에 단테의 앞을 막은 야수도 세 마리였고, 저승을 이루고 있는 곳도 세 곳, 지옥의 생활을 겪은 것도 3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3이 배수인 9도 자주 나타난다. 아홉 단계의 지옥과 연옥 등과 같이 3이나 3의 배수가 자주 나타나고 있는 것을 미루어보아, 가톨릭에서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3이라는 숫자를 단테 역시 중요하게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가톨릭은 삼위일체 교리 때문에 3이라는 숫자를 완전한 숫자로 보고 있었고, 단테 역시 작품 내내 3이라는 숫자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죽게 된다면 과연 천국과 지옥 중 어디에 갈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을 한 적도 있었는데, 나는 연옥으로 가게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착한일도 나쁜일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작품 속에서 단테는 신의 본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랑을 꿰뚫어보면서 지상으로 돌아가게 되었지만, 과연 나는 이를 깨달을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이 들기도 한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사람이 읽어야 할 모든 것 책> 크리스티아네 취른튼 외 1, 도서출판 들녘, 2010
4. 출처 및 참고문헌
<사람이 읽어야 할 모든 것 책> 크리스티아네 취른튼 외 1, 도서출판 들녘, 2010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