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복지론_사회복지사 차원에서 수감자 자녀에게 희망을주는 위문편지 작성

소개글

교정복지론_사회복지사 차원에서 수감자 자녀에게 희망을주는 위문편지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5월의 위문편지
2.
12월의 위문편지
3.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마웠어. □□의 어머니도 빈 시간동안 □□가 많이 힘들지 않고 수능을 준비하고 시험도 무사히 잘 치른 것을 너무 자랑스러워하고 계셔. 그러니까 이번 한 달간은 신나게 놀자. □□가 그렇게 궁금해 하던 선생님 대학 때 cc이야기도 이제는 해 줄 수 있겠다. □□는 곧 어른이니까.
□□야, 수능이 끝나면 제일 먼저 자동차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고 했지? 그래서 언제든 엄마를 만나고 싶을 때 찾아가고 싶다고 했잖아. □□의 어머니는 너무 좋으실 것 같아. 의젓한 아들이 직접 운전해서 차를 몰고 엄마한테 온다고 하니까 말이야. 아직도 아기 같은데 운전을 한다니 상상이 되질 않는 걸? 이렇게 □□는 대학에도 가고, 자동차도 몰고 어느 새 예쁜 여자친구 손을 잡고 결혼까지 한다고 말하겠지? 이제 고작 수능이 끝나고 스무 살을 앞두고 있는 □□인데 선생님은 벌써부터 □□가 결혼하는 미래까지 그려진다. 선생님은 우리 □□의 미래가 하나부터 열까지 기대가 돼. 그건 바로 □□가 엄청 멋진 사람이어서 그런 가봐.
□□야, 다시 한 번 수능 치르느라 너무 고생 많았고, 잘 되기를 기도할게.
바람이 점점 더 차가워진다. 언제나 따뜻하게 입고, 봄이 올 때까지 감기 조심하렴.
우리 다시 만날 날까지 건강하고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3. 참고문헌
1. 이은선(2017), “수용자와 출소자의 가족 및 자녀지원을 위한 국내외 정책에 관한 비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 HE YUPENG(2020), “음악치료가 수용자 미성년 자녀의 사회성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한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키워드

교정복지론,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