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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다듬어지고 보완되어 지금은 전세계가 인정하고 벤치마킹하고 싶어하는 의료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 발돋움하였다. 차후 코로나 19와 같은 전염병 사태와 관련하여 국민건강보험이 보완해야할 사항들도 보완되고 강화될 것이다. 어찌됐든 국민건강보험의 기금을 조성하는 것이 국민이고, 국민의 목소리에 의해 조금씩 조금씩 변화가 있어 왔으니 기대를 해보는 것이다. 그러나 본고를 통해서 마지막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대형 전염병의 주기는 더욱 빨라질 것이고 그에 따른 제2의 코로나 19가 이미 문앞에 기다리고 있으니 국민건강보험도 강화의 시기를 그만큼 기민하게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독점체제라고 안주하고 느리게 움직이다가는 대형 전염병에 먹잇감이 될 수도 있을 테니 말이다.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이 질병이나 상해의 걱정 없이 치료의 부담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그것이 복지국가의 가장 처음이자 마지막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 국민건강보험을 관리하는 정부를 비롯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대형 전염병으로부터 국민을 지켜 낼 수 있는 해답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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