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나의 일상 -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삶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경우를 예로 들어 서술하고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을 쓰시오.

소개글

코로나가 바꾼 나의 일상 -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삶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경우를 예로 들어 서술하고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을 쓰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마스크와 소독제 그리고 외출의 변화
2. 취미생활의 변화
3. 배달음식
4. 건강관리
5. 아이들 교육의 변화
6. 코로나19와 봄

본문내용

일단 초등 1·2학년 학생들이 매일 등교하면서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전히 나머지 학년 학생들은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원격수업 시 발생하는 시스템 오류, 내용 부실, 학습 효율성 저하 같은 문제들이 이번 개학 이후에도 여전히 목격되고 있다.
코로나19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아이들 세대에 대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적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갈 것이라는 기사가 기억난다. 정부에서 AI 튜터를 개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긴 하지만, 어떠한 전염병 속에서도 교육이 멈춰 서는 안된다. 지금 코로나19상황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또 다른 어려움이 와도 잘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교육과 관련한 정책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걱정이 멈추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조속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교육문제가 종료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6. 코로나19와 봄
벌써 봄이 되었다. 코로나19가 시작되고 봄다운 봄이 올 것이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었는데, 길가에는 노란색의 개나리꽃과 분홍색의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생각해 보면 식물들은 그 자리에서 계절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속에 사람들은 봄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 같다. 길거리의 예쁘게 핀 꽃향기도 맡을 수없이 계속해서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고, 여전히 우리는 전염의 위험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봄은 새로 시작하는 계절이라는 의미가 있다. 우리에게 제대로 된 봄이 오는 것은 코로나19의 시국이 종식되었을 때가 아닐까 싶다. 전염의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자유롭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기가 도래하는 것이 우리에게 봄이라고 생각한다.
서울의 많은 벚꽃 명소는 벚꽃이 개화하는 4월 초에 축제 개최를 포기하고, 전면 폐쇄에 들어간다고 한다. 올해 꽃놀이는 아쉽지만 뒤로하고 마음속 봄을 찾는 계획을 세워보아야겠다. 아마도 제대로 된 봄은 다음 해를 기약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참고문헌]
1. 사이트
1) 재택·배달·OTT…‘코로나19로 바뀐 세상’을 알고 싶다면?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39915&ref=A
KBS NEWS, 21.03.16
2) 코로나 2년 차 학교는 여전히 ‘버전 1.0’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51
시사IN, 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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