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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동기부여와 배경지식 활성화
2. 동기와 목적
3. 주제와 중심생각
4. 감상(깨달은 점이나 적용점을 성경적 관점에서 기록)
5. 필사(책의 주요 문장이나 감명 깊은 장면)
2. 동기와 목적
3. 주제와 중심생각
4. 감상(깨달은 점이나 적용점을 성경적 관점에서 기록)
5. 필사(책의 주요 문장이나 감명 깊은 장면)
본문내용
기 한다. 피로는 극도의 온유함과 마음의 평정과 심지어 비전 같은 것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역설적이지만, 짜증을 일으키기에는 완전히 기진맥진한 상태 보다는 적당한 피로가 더 좋은 토양이 된다.
31) 마지막 장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웜우드의 환자가 하나님께 돌아선 상태로 죽었기 때문에 스크루테이프가 웜우드를 위로하면서도 나무라는 말이 글이다. 여기서 스크루테이프는 웜우드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나를 살찌워줄 먹이이기 때문에 사랑한다고 말한다. 하나님과 악마의 차이가 사랑하는 목적에 있어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죽음을 맞이하면서 환자는 모든 순수한 경험 속에 내제되어 있었지만 기억 속에 잡아 둘 수 없었던 그 중심의 음악을 마침내 복원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태의 환자가 너무 부러웠고 나는 삶속에서 그러한 경험을 할 수는 없을 까 하고 생각했다. 환자는 고통과 쾌락이 유한한 가치를 뛰어넘은 세계, 악마들의 산수가 먹혀들지 않는 세계, 천국으로 휩쓸려 들어갔다.
감상(깨달은 점이나 적용점을 성경적 관점에서 기록)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곳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 갈라디아서 1장 6~9절 )
나는 이 책이 우리의 삶에서 많은 부분을 이야기 하지만 복음과 사랑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생명의 삶으로 갈라디아서를 묵상하기 시작하면서 3절에 걸쳐서 다른 복음에 대해 경고한 구절이 마음에 와 닿았었는데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다른 복음에 대하여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을 보며, 우리의 삶에서 복음과 다른 복음의 분별하는 눈과 마음을 주시라고 기도했다. 특히 아직도 행위로 구원을 받으려 하는 나의 모습을 볼 때가 많고, 신앙을 수단으로 생각하여서 복 받으려 하는 모습이 보인다. 사울이 하나님을 수단으로 여겨서 패망했듯이 나도 지금 내 모습을 깨부수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답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자유의지까지 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아가는 것뿐임을 안다.
또한 사랑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온전히 사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돌아보면 비 이기적이기 위해서 아등바등했던 나의 모습이 생각났다. 누군가를 대할 때 섬길 때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했던 나의 모습 또한 온전한 주님의 사랑으로 채움 받자. 그리고 이성 관계에 있어서도, 아직은 멀다고 생각하지만 결혼에 있어서도 악마가 이렇게 까지 경계를 하고 있는지 몰랐기 때문에 정말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눈치 채지 못하게 하라 ” 매 편지에서 반복되는 말. 아침마다 부어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살아가자. 주님의 구름기둥으로 나를 에워싸자. 악마는 자신 자체가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치 채지 못하게 하라는 말을 많이 반복하는 것 같다. 악마는 자기들이 그렇게 어리석음을 알면서도 돌아오는 악마가 없을까……. 나대로 그에 대해 답을 내리자면 악마들은 사랑을 모르기 때문에, 사랑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돌아오지 못하는 것 같다. 사랑을 이해하고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필사(책의 주요 문장이나 감명 깊은 장면)
- 사실 가장 안전한 지옥행 길은 한 걸음 한 걸음 가게 되어 있다. 그것은 경사도 완만하고 걷기도 쉬운데다가, 아랫길도, 이정표도 , 표지판도 없는 길이지
- 상상과 감정이 아무리 경건해도 의지와 연결되지 않는 한 해롭지 않다
인간이 원수의 본부에 구원을 요청하기만 하면 그의 요새는 언제나 보호받게 되어 있다.
참과 거짓이라는 명백한 대립 항을 생각지 못하게 해라
마치 미덕이 우스운 것인 양
겸손이란 자기 자신을 아예 잊어버리는 게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성격에 대해 특정한 형태의 의견(즉 낮은 평가)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라구. 겸손이란 내 재능의 가치를 내가 실제로 믿고 있는 수준보다 낮게 보려고 애쓰는 것이라는 생각을 마음속에 꼭꼭 박아주거라.
감사는 과거를 바라보고 사랑을 현재를 바라보지만 두려움과 탐욕과 정욕과 야망은 앞을 바라보지
우리는 소피스트를 만들지만, 원수는 그들의 궤변에 대답할 소크라테스 같은 인물을 일으킨다.
31) 마지막 장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웜우드의 환자가 하나님께 돌아선 상태로 죽었기 때문에 스크루테이프가 웜우드를 위로하면서도 나무라는 말이 글이다. 여기서 스크루테이프는 웜우드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나를 살찌워줄 먹이이기 때문에 사랑한다고 말한다. 하나님과 악마의 차이가 사랑하는 목적에 있어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죽음을 맞이하면서 환자는 모든 순수한 경험 속에 내제되어 있었지만 기억 속에 잡아 둘 수 없었던 그 중심의 음악을 마침내 복원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태의 환자가 너무 부러웠고 나는 삶속에서 그러한 경험을 할 수는 없을 까 하고 생각했다. 환자는 고통과 쾌락이 유한한 가치를 뛰어넘은 세계, 악마들의 산수가 먹혀들지 않는 세계, 천국으로 휩쓸려 들어갔다.
감상(깨달은 점이나 적용점을 성경적 관점에서 기록)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곳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 갈라디아서 1장 6~9절 )
나는 이 책이 우리의 삶에서 많은 부분을 이야기 하지만 복음과 사랑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생명의 삶으로 갈라디아서를 묵상하기 시작하면서 3절에 걸쳐서 다른 복음에 대해 경고한 구절이 마음에 와 닿았었는데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다른 복음에 대하여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을 보며, 우리의 삶에서 복음과 다른 복음의 분별하는 눈과 마음을 주시라고 기도했다. 특히 아직도 행위로 구원을 받으려 하는 나의 모습을 볼 때가 많고, 신앙을 수단으로 생각하여서 복 받으려 하는 모습이 보인다. 사울이 하나님을 수단으로 여겨서 패망했듯이 나도 지금 내 모습을 깨부수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답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자유의지까지 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아가는 것뿐임을 안다.
또한 사랑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온전히 사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돌아보면 비 이기적이기 위해서 아등바등했던 나의 모습이 생각났다. 누군가를 대할 때 섬길 때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했던 나의 모습 또한 온전한 주님의 사랑으로 채움 받자. 그리고 이성 관계에 있어서도, 아직은 멀다고 생각하지만 결혼에 있어서도 악마가 이렇게 까지 경계를 하고 있는지 몰랐기 때문에 정말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눈치 채지 못하게 하라 ” 매 편지에서 반복되는 말. 아침마다 부어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살아가자. 주님의 구름기둥으로 나를 에워싸자. 악마는 자신 자체가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치 채지 못하게 하라는 말을 많이 반복하는 것 같다. 악마는 자기들이 그렇게 어리석음을 알면서도 돌아오는 악마가 없을까……. 나대로 그에 대해 답을 내리자면 악마들은 사랑을 모르기 때문에, 사랑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돌아오지 못하는 것 같다. 사랑을 이해하고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필사(책의 주요 문장이나 감명 깊은 장면)
- 사실 가장 안전한 지옥행 길은 한 걸음 한 걸음 가게 되어 있다. 그것은 경사도 완만하고 걷기도 쉬운데다가, 아랫길도, 이정표도 , 표지판도 없는 길이지
- 상상과 감정이 아무리 경건해도 의지와 연결되지 않는 한 해롭지 않다
인간이 원수의 본부에 구원을 요청하기만 하면 그의 요새는 언제나 보호받게 되어 있다.
참과 거짓이라는 명백한 대립 항을 생각지 못하게 해라
마치 미덕이 우스운 것인 양
겸손이란 자기 자신을 아예 잊어버리는 게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성격에 대해 특정한 형태의 의견(즉 낮은 평가)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라구. 겸손이란 내 재능의 가치를 내가 실제로 믿고 있는 수준보다 낮게 보려고 애쓰는 것이라는 생각을 마음속에 꼭꼭 박아주거라.
감사는 과거를 바라보고 사랑을 현재를 바라보지만 두려움과 탐욕과 정욕과 야망은 앞을 바라보지
우리는 소피스트를 만들지만, 원수는 그들의 궤변에 대답할 소크라테스 같은 인물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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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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