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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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에게묻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심리학에게묻다

교재와 영상강의 15장의 “마음트레이닝”을 참고하여 자신의 일상에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해 본 후, 그 중 3가지 방법을 적용한 내용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느낀 점 또는 배운점을 쓰시오.







목차

서론

본론

1, 오래된 나의 습관 버리기
2, 감정의 척도화
3, 즐거운 활동

결론

참고문헌





서론

우리의 감정은 날마다 스트레스적 사건들을 경험하면서 닳고 상처받고 왜곡된다. 그래서 무엇이 나의 진정한 느낌이고 의도이며 생각인지 아리송해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지금까지 잘 살아온 것인지에 대한 회의와 이로 인한 당혹감은 인생에서 가끔 경험하게

본문내용

자서도 할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둘째로는, 계속해서 우울에 빠지는 악순환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거나 좋아할 만한 활동을 다소간 억지로라도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셋째로는, 어디서나 실시할 수 있는 단순한 활동이 좋으며 넷째,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뿌듯한 마음이 생기는 활동도 포함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즉 우울의 감정에서 사람들이 벗어나지 못하는 원인은 그러한 우울이 발생하는 생활 패턴에서 변화를 주지 못하고 스스로의 심리적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병증이 깊어지는 것이므로 생활의 변화를 통해 인지 및 심리적 태도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나는 즐거운 활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주 동안 그 동안의 무미건조한 생활 패턴에서 벗어나 규칙적이지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주제들로 일과를 구성하여 적용해보았다.
우선 즐거운 활동의 계획을 통해 내가 평소 해보고 싶었던 사소하지만 내게 즐거움을 주는 일들을 생각하여 메모장에 적어 놓고 이를 일과 시간에 맞춰 마치 학습 일정을 짜듯 즐거운 활동 일정을 구성하여 실행해보았다. 주로 생계로 인해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취미나 일상 활동으로 예를 들면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남은 시간으로 예전에 살았던 동네로 1~2 시간의 추억여행을 떠난다거나 집에서 소파에 편하게 앉아 신나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아무 생각 없이 흥얼거리거나 몸을 들썩이면서 긴장을 줄여보려 했다. 또 평소 건강에 좋지 않다던 패스트푸드나 과자, 탄산음료를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으면서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를 시청하기도 했다.
느낀점
이런 즐거운 활동이라는 주제는 너무 평범하고 흔한 것 같았지만 막상 이를 기록하고 실천하려고 하니 이것도 처음에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하나 씩 실천하는 과정에서 내가 얼마나 좁은 시야로 세상을 살아왔으며 그간 눈 앞만 보며 살아왔는지 새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서 마음이 위안을 받는 느낌이 들었으며 앞으로 바쁘더라도 가끔 시간을 내서 비생산적이지만 내 마음을 이완하고 정서적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즐거운 활동을 실천해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결론
하루하루 산다는 것이 얼마나 고단한 일인지를 알게 되면서 일상을 인상 한 번 쓰지 않고 매일매일 미소 띤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핀잔을 주면서도 내심 부러웠다. 하지만 완벽한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 법이기에 그들에게도 어느 정도의 인생에서의 하자((瑕疵)는 있을 것이라고 애써 자위하며 산다. 유대인 포로수용소에서 죽음의 날만 기다렸던 빅터 프랭클 박사는 매일 끼니도 제대로 챙기기 힘든 수용소 생활 중에서도 빼놓지 않았던 일고가 있었다. 바로 면도였다. 당연히 수용소 안에서 면도기를 구한다거나 면도기 비슷한 것을 소지하는 것 역시 금지된 일이었을 테지만 그는 매일 면도를 했다. 아마 병 쪼가리를 갈거나 통조림 뚜껑 같은 날카로운 쇠붙이를 어떻게 해서든 그는 매일 면도를 했다. 그가 지극 정성으로 면도한 결과는 생존으로 이어졌다. 많은 유대인 포로들이 주기적으로 나치 수용소 관리 요원들에게 신체검사를 받았다. 이 중 허약하고 병세가 짙은 사람들은 열외가 되었고 곧장 가스실로 향했다. 육안으로 보았을 때 여전히 노동이 가능한 유대인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셈이다.
그래서 나는 너무 지치지 않을 생각이다. 아파트 평수를 늘리기 위해, 윤택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자식들에게 더 좋은 교육을 시켜주기 위해 아등바등 더 일하고 궁상맞게 아끼면서 고생하지 않을 것이다. 내 자신과 내 소중한 사람들의 안위와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다.
참고문헌
심리학에게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가격5,0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22.11.16
  • 저작시기202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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