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글: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1장 출생률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여성과 아기들이 좌우하는 세상 | 성관계에 대한 무관심 | 돈의 힘이 세상을 움직인다 | 정부가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 중국 한 자녀 정책의 최고 수혜자 | 아프리카의 베이비 붐 | 아프리카의 이중 혁명 | 실리콘사바나 | 이민자에 대한 불안과 분노 | 이민자가 일자리를 만든다 | 이민자에 대한 인지적 편향 | 두뇌 유출의 진실 | 출생률과 이민 그리고 기회
2장 밀레니얼 세대보다 중요한 세대
세대를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 | 밀레니얼 세대와 실버 세대 | 노년층의 숨겨진 특성 | 인구 피라미드의 꼭대기에서 찾은 기회 | 노년의 재발견 | 실버 시장의 큰 손들 | 실버 노동 시장 | 누구나 늙는다 | 다음에 올 세대는? | 중국의 혼란 | 노년의 개념이 바뀐다
3장 새로운 중산층의 탄생
보바리 부인에서 심슨 가족까지 | 새로운 돈, 새로운 중산층 | 아이폰만의 가치 | 구세대와 신세대의 충돌 | 지구는 더 많은 중산층을 감당할 수 있을까? | 무너진 사다리 | 반등이나 역전은 가능한가? | 포드, 아마존, 그리고 기본 소득제 | 중산층의 불안
4장 더 강하고 부유한 여성들
여성은 다시 한 번 운을 시험하고 남성은 다시 한 번 위험을 무릅쓴다 | 남성이든 여성이든 사람은 모두 다르다 | 차별에 맞서 기회를 붙잡는 여성들 | 가사와 일 모두를 해낼 수 있을까? | 여성의 기대 수명이 줄어드는 까닭 | 유리 천장인가, 남성들의 장벽인가 | 여성 지도자에 대한 편견 | 2030년에는 여성이 세계를 지배할까?
5장 변화의 최전선에 도시가 있다
여러모로 도시는 뜨겁다 | 도시의 빛과 그림자 | 집 안에만 있는 사람들과 소셜 미디어 | 넛지가 도시와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 물의 소중함 | 바퀴의 재창조 | 물과 에너지의 연계 | 화물용 컨테이너 안에서 농사짓기 | 다시 살아나는 도시들 | 성 소수자와 방랑자 | 2030년의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6장 과학기술이 바꾸는 현재와 미래
손목시계의 흥망성쇠 | 캄브리아기 대폭발 | 인간과 로봇은 친해질 수 있을까? | 인공지능의 윤리학 | 모두가 3D 프린터를 갖고 있는 세상에는 파리기후협약이 필요없다 | 더 공정해지는 보험 | 건강하고 행복한 뇌 만들기 | 나노 기술, 기후변화의 해결사 | 전자책, 포도주 그리고 혁신의 조건 | 기술 개발 그리고 재창조
7장 소유가 없는 세상
오래된 규범으로의 회귀 | 연결의 힘 | 임시직 경제 | 새로운 계층의 출현 | 압도적 독점의 위험 | 디지털 공유지의 비극 | 그 양배추를 버리지 마오 | 공유, 협력 그리고 미래
8장 너무 많은 화폐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암호 화폐의 시작 | 모든 것이 거래된다 | 암호 기술 시대의 천생연분 | 불필요한 관료주의와 작별하기 | 디지털 공화국 | 총알 한 발까지 감시한다면? | 블록체인 기술이 빈곤을 퇴치한다 | 지구 구하기 | 줄어드는 변호사와 금융인 |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 화폐의 미래
나가는 글: 위기는 어떻게 기회가 되는가
1장 출생률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여성과 아기들이 좌우하는 세상 | 성관계에 대한 무관심 | 돈의 힘이 세상을 움직인다 | 정부가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 중국 한 자녀 정책의 최고 수혜자 | 아프리카의 베이비 붐 | 아프리카의 이중 혁명 | 실리콘사바나 | 이민자에 대한 불안과 분노 | 이민자가 일자리를 만든다 | 이민자에 대한 인지적 편향 | 두뇌 유출의 진실 | 출생률과 이민 그리고 기회
2장 밀레니얼 세대보다 중요한 세대
세대를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 | 밀레니얼 세대와 실버 세대 | 노년층의 숨겨진 특성 | 인구 피라미드의 꼭대기에서 찾은 기회 | 노년의 재발견 | 실버 시장의 큰 손들 | 실버 노동 시장 | 누구나 늙는다 | 다음에 올 세대는? | 중국의 혼란 | 노년의 개념이 바뀐다
3장 새로운 중산층의 탄생
보바리 부인에서 심슨 가족까지 | 새로운 돈, 새로운 중산층 | 아이폰만의 가치 | 구세대와 신세대의 충돌 | 지구는 더 많은 중산층을 감당할 수 있을까? | 무너진 사다리 | 반등이나 역전은 가능한가? | 포드, 아마존, 그리고 기본 소득제 | 중산층의 불안
4장 더 강하고 부유한 여성들
여성은 다시 한 번 운을 시험하고 남성은 다시 한 번 위험을 무릅쓴다 | 남성이든 여성이든 사람은 모두 다르다 | 차별에 맞서 기회를 붙잡는 여성들 | 가사와 일 모두를 해낼 수 있을까? | 여성의 기대 수명이 줄어드는 까닭 | 유리 천장인가, 남성들의 장벽인가 | 여성 지도자에 대한 편견 | 2030년에는 여성이 세계를 지배할까?
5장 변화의 최전선에 도시가 있다
여러모로 도시는 뜨겁다 | 도시의 빛과 그림자 | 집 안에만 있는 사람들과 소셜 미디어 | 넛지가 도시와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 물의 소중함 | 바퀴의 재창조 | 물과 에너지의 연계 | 화물용 컨테이너 안에서 농사짓기 | 다시 살아나는 도시들 | 성 소수자와 방랑자 | 2030년의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6장 과학기술이 바꾸는 현재와 미래
손목시계의 흥망성쇠 | 캄브리아기 대폭발 | 인간과 로봇은 친해질 수 있을까? | 인공지능의 윤리학 | 모두가 3D 프린터를 갖고 있는 세상에는 파리기후협약이 필요없다 | 더 공정해지는 보험 | 건강하고 행복한 뇌 만들기 | 나노 기술, 기후변화의 해결사 | 전자책, 포도주 그리고 혁신의 조건 | 기술 개발 그리고 재창조
7장 소유가 없는 세상
오래된 규범으로의 회귀 | 연결의 힘 | 임시직 경제 | 새로운 계층의 출현 | 압도적 독점의 위험 | 디지털 공유지의 비극 | 그 양배추를 버리지 마오 | 공유, 협력 그리고 미래
8장 너무 많은 화폐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암호 화폐의 시작 | 모든 것이 거래된다 | 암호 기술 시대의 천생연분 | 불필요한 관료주의와 작별하기 | 디지털 공화국 | 총알 한 발까지 감시한다면? | 블록체인 기술이 빈곤을 퇴치한다 | 지구 구하기 | 줄어드는 변호사와 금융인 |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 화폐의 미래
나가는 글: 위기는 어떻게 기회가 되는가
본문내용
해 대중교통을 외면하여 차량 운행 증가
환경에 도움, 공동체에 이익이 된다는 믿음으로 공유경제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음
제8장 너무 많은 화폐들
▶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2030년이 되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화폐 중 일부는 정부 당국이 아닌 기업이나 심지어 개인용 컴퓨터가 발행할 수도 있음
- 2030년이 되면 국가가 독점 발행하는 화폐들은 과거에 국가가 독점했던 항공사와 전력회사 혹은 통신회사들이 그러했듯 영향력이 약해질 것
▶ 암호 화폐의 시작
- 디지털 암호 화폐는 정부가 불법으로 규정하지 않는다면 빠르게 확산할 것
- 암호 화폐가 혁명적인 이유: 발행과 유통에 중앙정부의 권위가 필요하지 않음
☞ 컴퓨터 네트워크만 필요
☞ 혁명인 동시에 파멸의 근원도 될 수 있음
암호 화폐의 신세계: 일부에게는 엄청난 부, 대부분에게는 크나큰 실망
-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운용되는 암호 화폐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지 않는 전자거래를 위한 제도라는 점인데, 그 체계적이지 않은 단순함 안에서 믿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음 - 암호 화폐는 기존 화폐를 대신하지는 못했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근본적 토대부터 기존 세상을 바꾸기 시작
▶ 모든 것이 거래된다
- 블록체인 기술은 주식, 상품, 채무, 부동산, 예술품, 출생, 학위, 투표 기록 등 모든 거래와 관계에 따른 과정들을 쉽고 저렴한 디지털화한 증명서나 인증서로 만들고 있음
☞ 자료도 바꿀 수 있기에 구글이나 페이스북의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음
-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적인 잠재력: 일상에서 벌어지는 기술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통제력 일부를 중앙의 지배층이 아닌 이용자들이 나눠 가질 수 있다는 점
☞ 그 과정에서 투명하고 민주적인 제도나 체제를 만들 수 있음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 모든 방향으로 확대하거나 확장할 수 있다는 점
☞ 디지털 화폐, 스마트 계약, 디지털 기록 관리, 분산된 자율 조직을 하나로 묶음
▶ 암호 기술 시대의 천생연분
- 블록체인과 지적 재산은 디지털 암호 기술 시대의 천생연분
☞ 특정한 재산에 관한 모든 기록과 사건의 보관소 역할 가능
- 궁극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산업보다는 지적 재산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불필요한 관료주의와 작별하기
- 블록체인 기술에 수평적 사고를 적용하면 정부기관과 국민, 기업과 주주, 정당과 당원이나 정부와 유권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개선할 수 있음
☞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특정 거래(선거공약 등)가 진행되도록 당사자들이 합의하여 스마트 계약을 맺을 수 있음
→ 시장 금리가 내려가면 대출이자도 함께 내려가는 대출 계약
▶ 디지털 공화국
- 에스토니아는 사실상 국경이나 경계선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가상현실 국가를 통해 ‘국가’라는 기존의 개념에서 벗어나고 있음
☞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불록체인 기술의 수평적 적용이라는 새로운 사고방식의 시대를 열었음
- 가나와 케냐는 정보통신기술 활용의 최전선에서 보건, 모바일 결제, 정부 행정 분야에서 우수성을 드러냄
☞ 디지털 정보 격차 문제 존재
▶ 총알 한 발까지 감시한다면?
-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총기 추적 방식과 관련한 논란이 있음
☞ 2017년 애리조나주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총기 추적 금지법안 통과
☞ 총기의 효율적 보호와 사생활 보호 논쟁
▶ 블록체인 기술이 빈곤을 퇴치한다
-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국가적인 디지털 결제 제도 구축을 목표로 빈곤국가에서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진행
☞ 아프리카, 남아시아 전체 인구의 5% 이하 비중으로 정식 은행계좌 보유
▶ 지구 구하기
- 블록체인 기술은 자연과 함께 행동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꿀 것
☞ 블록체인에 담긴 기록은 생명체 멸종의 중요한 요인들을 이해하도록 도울 것
☞ 멸종 위기종에 표시를 부착하고 추적하여 보호하는 기록을 누구에게나 공개
- 상호 연결된 감지장치와 제어장치로 구성된 사물 인터넷이 더해진 블록체인 기술은 환경 보호에 도움
☞ 탄소배출권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 교환권으로 바꿈으로써 기업과 개인이 환경문제에 더욱 신경 쓰게 만들 것
☞ 일반인에게 결정권을 부여하여 누구나 쉽게 전력을 거래할 것
▶ 줄어드는 변호사와 금융인
- 노동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
☞ 누구든 쉽게 접속할 수 있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분산화한 블록체인 기술이 중간 역할을 맡는 일자리 대체- 블록체인 기술은 2030년의 세상을 바꿀 것
☞ 수많은 자료 저장소와 서류 업무는 물론 일자리까지 사라질 것
▶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 화폐의 미래
- 암호 화폐 기술 활용을 어떻게 사람들의 행동 변화와 연결시키느냐가 관건
☞ 예를 들어 금융업에서 현금을 주고받는 데 드는 막대한 비용뿐 아니라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 발자국까지 지우게 된다면 사람들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 지구를 구할 수 있을 것
나가는 글
-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음
☞ 수평적 사고가 도움이 될 것
◆ 수평적 사고의 7가지 원칙
①멀리 보기 ②다양한 길 모색하기 ③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④막다른 상황 피하기 ⑤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낙관적으로 접근하기 ⑥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기 ⑦흐름을 놓치지 않기
☞ 멀리 보기: 잘 모르는 것들을 두려워하면 기회를 붙잡는 데 방해
☞ 다양한 길 모색하기: 레고 블록의 기본적 개념은 호환성, 문제 해결방법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공에 이끄는 기술을 습득하게 함
☞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을 헤쳐나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행동에 관한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아니라 진행 상황에 따라 개선 방법을 찾는 데 주목하는 것(스티브 잡스)
☞ 막다른 상황 피하기: 선택의 여지를 열어두면 불확실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지만 행동의 제약도 줄어듦
☞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낙관적으로 접근하기: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윈스턴 처칠)
☞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기: 이스터섬의 역사에는 지구를 위한 교훈도 있지만 동시에 역경을 극복하고 혁신하는 인간의 역량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도 있음
☞ 흐름을 놓치지 않기: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도 함께 변하는 것
환경에 도움, 공동체에 이익이 된다는 믿음으로 공유경제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음
제8장 너무 많은 화폐들
▶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2030년이 되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화폐 중 일부는 정부 당국이 아닌 기업이나 심지어 개인용 컴퓨터가 발행할 수도 있음
- 2030년이 되면 국가가 독점 발행하는 화폐들은 과거에 국가가 독점했던 항공사와 전력회사 혹은 통신회사들이 그러했듯 영향력이 약해질 것
▶ 암호 화폐의 시작
- 디지털 암호 화폐는 정부가 불법으로 규정하지 않는다면 빠르게 확산할 것
- 암호 화폐가 혁명적인 이유: 발행과 유통에 중앙정부의 권위가 필요하지 않음
☞ 컴퓨터 네트워크만 필요
☞ 혁명인 동시에 파멸의 근원도 될 수 있음
암호 화폐의 신세계: 일부에게는 엄청난 부, 대부분에게는 크나큰 실망
-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운용되는 암호 화폐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지 않는 전자거래를 위한 제도라는 점인데, 그 체계적이지 않은 단순함 안에서 믿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음 - 암호 화폐는 기존 화폐를 대신하지는 못했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근본적 토대부터 기존 세상을 바꾸기 시작
▶ 모든 것이 거래된다
- 블록체인 기술은 주식, 상품, 채무, 부동산, 예술품, 출생, 학위, 투표 기록 등 모든 거래와 관계에 따른 과정들을 쉽고 저렴한 디지털화한 증명서나 인증서로 만들고 있음
☞ 자료도 바꿀 수 있기에 구글이나 페이스북의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음
-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적인 잠재력: 일상에서 벌어지는 기술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통제력 일부를 중앙의 지배층이 아닌 이용자들이 나눠 가질 수 있다는 점
☞ 그 과정에서 투명하고 민주적인 제도나 체제를 만들 수 있음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 모든 방향으로 확대하거나 확장할 수 있다는 점
☞ 디지털 화폐, 스마트 계약, 디지털 기록 관리, 분산된 자율 조직을 하나로 묶음
▶ 암호 기술 시대의 천생연분
- 블록체인과 지적 재산은 디지털 암호 기술 시대의 천생연분
☞ 특정한 재산에 관한 모든 기록과 사건의 보관소 역할 가능
- 궁극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산업보다는 지적 재산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불필요한 관료주의와 작별하기
- 블록체인 기술에 수평적 사고를 적용하면 정부기관과 국민, 기업과 주주, 정당과 당원이나 정부와 유권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개선할 수 있음
☞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특정 거래(선거공약 등)가 진행되도록 당사자들이 합의하여 스마트 계약을 맺을 수 있음
→ 시장 금리가 내려가면 대출이자도 함께 내려가는 대출 계약
▶ 디지털 공화국
- 에스토니아는 사실상 국경이나 경계선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가상현실 국가를 통해 ‘국가’라는 기존의 개념에서 벗어나고 있음
☞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불록체인 기술의 수평적 적용이라는 새로운 사고방식의 시대를 열었음
- 가나와 케냐는 정보통신기술 활용의 최전선에서 보건, 모바일 결제, 정부 행정 분야에서 우수성을 드러냄
☞ 디지털 정보 격차 문제 존재
▶ 총알 한 발까지 감시한다면?
-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총기 추적 방식과 관련한 논란이 있음
☞ 2017년 애리조나주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총기 추적 금지법안 통과
☞ 총기의 효율적 보호와 사생활 보호 논쟁
▶ 블록체인 기술이 빈곤을 퇴치한다
-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국가적인 디지털 결제 제도 구축을 목표로 빈곤국가에서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진행
☞ 아프리카, 남아시아 전체 인구의 5% 이하 비중으로 정식 은행계좌 보유
▶ 지구 구하기
- 블록체인 기술은 자연과 함께 행동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꿀 것
☞ 블록체인에 담긴 기록은 생명체 멸종의 중요한 요인들을 이해하도록 도울 것
☞ 멸종 위기종에 표시를 부착하고 추적하여 보호하는 기록을 누구에게나 공개
- 상호 연결된 감지장치와 제어장치로 구성된 사물 인터넷이 더해진 블록체인 기술은 환경 보호에 도움
☞ 탄소배출권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 교환권으로 바꿈으로써 기업과 개인이 환경문제에 더욱 신경 쓰게 만들 것
☞ 일반인에게 결정권을 부여하여 누구나 쉽게 전력을 거래할 것
▶ 줄어드는 변호사와 금융인
- 노동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
☞ 누구든 쉽게 접속할 수 있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분산화한 블록체인 기술이 중간 역할을 맡는 일자리 대체- 블록체인 기술은 2030년의 세상을 바꿀 것
☞ 수많은 자료 저장소와 서류 업무는 물론 일자리까지 사라질 것
▶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 화폐의 미래
- 암호 화폐 기술 활용을 어떻게 사람들의 행동 변화와 연결시키느냐가 관건
☞ 예를 들어 금융업에서 현금을 주고받는 데 드는 막대한 비용뿐 아니라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 발자국까지 지우게 된다면 사람들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 지구를 구할 수 있을 것
나가는 글
-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음
☞ 수평적 사고가 도움이 될 것
◆ 수평적 사고의 7가지 원칙
①멀리 보기 ②다양한 길 모색하기 ③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④막다른 상황 피하기 ⑤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낙관적으로 접근하기 ⑥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기 ⑦흐름을 놓치지 않기
☞ 멀리 보기: 잘 모르는 것들을 두려워하면 기회를 붙잡는 데 방해
☞ 다양한 길 모색하기: 레고 블록의 기본적 개념은 호환성, 문제 해결방법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공에 이끄는 기술을 습득하게 함
☞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을 헤쳐나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행동에 관한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아니라 진행 상황에 따라 개선 방법을 찾는 데 주목하는 것(스티브 잡스)
☞ 막다른 상황 피하기: 선택의 여지를 열어두면 불확실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지만 행동의 제약도 줄어듦
☞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낙관적으로 접근하기: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윈스턴 처칠)
☞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기: 이스터섬의 역사에는 지구를 위한 교훈도 있지만 동시에 역경을 극복하고 혁신하는 인간의 역량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도 있음
☞ 흐름을 놓치지 않기: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도 함께 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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