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현장을 찾아서(답사지역 소개와 선택 이유, 일정 및 소감 등)

소개글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답사지역 소개와 선택 이유, 일정 및 소감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Ι. 답사지역 소개 및 선택이유
Ⅱ. 답사 일정과 소감
Ⅲ. 향후 답사해보고 싶은 지역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벽들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점이 참 씁쓸했다. 동래읍성을 목표로 갔지만, 의외의 수확을 거둔 것은 복천박물관이었다. 고대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았다는 점과 사람이 모여서 만든 나라가 처음에는 가야였다가 신라로 바뀌는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Ⅲ. 향후 답사해보고 싶은 지역
향후 답사해보고 싶은 지역은 두 가지 정도가 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답사를 진행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는 부산과 김해 일대에 존재하는 왜성들을 살펴보는 것이다. 왜성들을 살펴봄으로서 임진왜란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몸으로 느껴보고자 한다.
두 번째는 통영에 있는 삼도수군통제영에 가는 것이다. 임진왜란의 전세가 일본군으로 넘어갔을 때 바다를 완전히 장악한 이순신 장군의 본영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어디를 갈지 정확하게 결정을 내리지는 못했지만, 통영 쪽으로 마음이 더 기울고 있는 것 같다.
통영일대에 먹을 것도 많고 바다유람선도 탈 수 있으며, 동래성 전투로 인해 말미암아 상당히 어려운 전세를 역전시켜준 이순신 장군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일어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최근에 본 영화 <한산> 역시 나의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내가 운전을 그리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답사지는 언제 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게다가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 바다로 나아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에, 내년 5~6월에나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Ⅳ.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Contents).
복천박물관(https://museum.busan.go.kr).

키워드

동래읍성과 임진왜란,   답사지역 소개와 선택이유,   답사 일정과 소감,   향후 답사하고 싶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