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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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복에세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2주 동안 매일행복했던 일 3가지와 그 이유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
2주의 기간 중 공공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돕는 일 한 가지(한 번)
전체적인 총평 : 행복의 정의와 관련 이론을 기초로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내용, 과제를 하며 느낀 자신의 삶에 대한 생각

본문내용

릴 위험이 있는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등의 질병이 예방되므로 오늘 수술이 강아지와 오래 함께할 앞날을 위한 토대가 된다고 생각하여 행복했습니다.
우연히 좋은 노래 발견 했습니다. 예능 비긴어게인3 When we were young과 위대한 쇼맨ost This is me를 유튜브를 통해 우연히 접하였는데 뭉클하고 기분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When we were young 버스킹을 보는 관객들의 반응과 분위기, 날씨 등이 영상으로 보고 있지만 제게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Everybody loves the things you do from the way you talk to the way you move’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This is me는 당당히 자신을 드러내는 느낌이라 기분 좋게 본 것 같습니다. 노래로 여러 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와 통화를 하며 누군가와 공통관심사가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공통관심사가 있으면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기 쉽고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맞장구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친구와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핸드폰이 뜨거워질 때까지 TV프로그램, 반려견, 취미, 하루 일과 등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문득 대화가 끊기지 않고 계속 이야기 하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 때 ‘우리가 정말 공통관심사가 많구나, 대화가 잘 통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상대에 따라 대화하는 것이 지치고 피곤할 때가 있고 오히려 휴식이 되며 힘을 얻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통화를 마치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휴식이 됐으며 통화를 하며 하루의 끝을 보내는 소소한 이 시간이 나의 하루를 더 완성도 있게 끝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3/22 제가 행복의 재발견 수업을 듣게 됨으로써 선택한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일은 동물보호소로의 봉사입니다. 동물에게서 사람이 얻을 수 있는 감정과 긍정적인 효과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도 방황하는 청소년에게도 동물과 함께하고 교감함으로써 문제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낸다는 것을 그동안 뉴스를 통해서도 경험을 통해서도 알게 됐습니다. 노후에도 동물을 통해 외로움과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으며 산책을 시키고 함께 생활하면서 신체적으로 건강해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동물이 사람에게 주는 정서적인 안정감 및 유대감은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보호소로의 봉사활동이 그 곳의 사정을 더 나아지게 하고 유기동물의 인식이 개선되어 적극적으로 유기동물을 입양하며 더 이상의 유기동물이 생기지 않는 등 저의 작은 행동이 나비효과처럼 커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열악한 강아지, 고양이 공장에서의 실태 또한 유기견, 유기묘 사정이 나아짐으로써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다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국가적 차원에서는 동물복지의 선진국화를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보호소로의 봉사는 단순히 동물을 위한 봉사라기보다 세상의 변화로 다가가는 걸음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일로 선택했습니다.
◈ 행복 에세이 총평
우리는 행복의 재발견 수업을 통해 소유적 삶이 아닌 풍성하게 존재하는 존재론적 삶을 살아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저는 아직 저의 정체성과 행복에 대해 생각할 때면 물질적인 소유를 떼어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소유하고 있는 것이 적을 때면 상대적으로 위축되곤 하고 필요한 것이 없음에도 쇼핑몰 사이트를 습관처럼 들락날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제가 더 나아가야 할 측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초반에는 행복한 일 3가지를 생각해내는 것이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 걸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일상적으로 행복한 일은 사실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알며 줄곧 의미부여한다면 행복의 기준은 낮아지며 많은 일들을 행복하다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번 과제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평소에 일상생활을 하면서 행복의 기준이 되는 척도를 낮게 잡는 것입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며 무엇이든 당연시여기지 않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은 사람을 긍정적이게 만들며 내면의 평화를 이끌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많은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느끼는 감정이 다릅니다. 경험해보지 않는 다면 내가 그것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조차 알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면 나의 행복의 기준이 잡힐뿐더러 행복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음식, 대인관계, 취미활동 등 많은 부분에서 경험이 부족하고 시야가 좁습니다. 친한 친구가 10명이 있더라도 시간이 생겼을 때는 항상 가장 재밌고 좋은 친구 한명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식당이나 카페를 가서도 새로운 시도보다 늘 먹던 안전한 선택을 하고는 해서 우연히 새로운 것에 대해 접했을 때 ‘왜 이걸 이제야 알았을까?’ 아쉬워합니다. 행복에세이를 적고 나서 전체적으로 다시 읽어보았을 때 제가 행복하다고 여기는 것들은 대부분 정적인 것들이며 주체적으로 성취한 일들은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인지하고 보니 텔레비전 프로그램 속 패러글라이딩, 스킨스쿠버 등의 액티비티 활동들을 열망하지만 막상 시도는 하지 않는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니체의 ‘신은 죽었다’라는 유명한 말의 속뜻처럼 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창조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에서 ‘행복은 모든 인간의 모든 행동의 동기이다.’ 라고 했습니다. 인간에게 행복은 궁극적인 목표이고 저도 어릴 적부터 현재까지 ‘행복하게 해 주세요’라는 소원을 빌곤 합니다. 행복을 열망하는 만큼 제가 주체적으로 또 용기 있게 행복에 다가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즉, 타인과 비교 및 경쟁하지 않으며 타인에게 휩쓸리지 않는 나만의 주관, 나만의 행복을 구축하여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 제 성격처럼 타인과 함께 교감하며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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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23.01.14
  • 저작시기2021.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9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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