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핵심내용 요약 / 죽음의 수용소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들과 나의생각/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

소개글

죽음의 수용소에서 핵심내용 요약 / 죽음의 수용소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들과 나의생각/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죽음의 수용소에서 소개

2. 핵심내용 요약

3. 기억에 남는 구절들과 나의생각

4. 독서 후 변화된 나의생각

5. 독후감

본문내용

분에서 정말 나와 내 친구의 죽음이 아니면 더이상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 와닿았다.
4. 독서 후 변화된 나의생각
가장 먼저 경이로웠다.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극한의 상황에서도 생각하고 연구를 할까 싶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로서 그 직업의식을 잃지 않고 극도의 고통, 혼돈의 상황에서도 기록하고 기억하고 연구했다. 그러한 부분이 대단했다. 두 번째로 그는 트라우마의 극복, 시간의 중요성, 인간의 삶의 가치를 논하며 여러 부분에서 삶의 극한을 보여주며 확실히 와닿게 전달해주었다. 빅터 프랭클의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간, 나의 가치, 내 삶의 목적이나 목표에 대해서 한 번 씩 생각할 시간을 주었으며, 트라우마 극복에 대한 특히 로고테라피에 대한 심리학 저서를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5. 독후감
아우슈비츠 수용소 속 극한 상황을 보며 인간이 참혹해 지는 모습과 동시에 포기하고 스스로 생을 끊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의 진정한 저의는 그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의지이다. 목표, 살아야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 어떤 곳이라도 살 수 있다고 말하는 빅터 프랭클을 보며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나도 그러한 삶의 목표를 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빅터와 같은 일을 겪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나 또한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가지고 싶다. 그리고 책 후반부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무척 난해하여 읽기는 힘들었지만 참 도움이 되는 말이 많았다. 나도 그러한 말들을 지키며 나중에 나 자신을 되돌아 볼 때 후회 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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