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 인공 임신 중절에 대한 개인적 고찰

소개글

사회학 ) 인공 임신 중절에 대한 개인적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공 임신 중절의 의미
2. 인공 임신 중절의 원인
3. 인공 임신 중절에 대한 나라별 허용
4. 인공 임신 중절에 대한 다양한 견해
5. 인공 임신 중절에 대한 반대 측면
6. 인공 임신 중절에 대한 찬성 측면
7. 인공임신중절 예방법 및 대안
8. 임공 임신 중절에 대한 나의 생각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리고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 여성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미래에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이 불안감을 해소시키지 못하고 악화가 된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기도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7. 인공임신중절 예방법 및 대안
① 올바른 피임법을 사용한다.
인공 임신 중절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계획적인 임신과 출산에 대해서는 임공 임신 중절에 대해 고민이 없겠지만 갑작스럽게 원치 않는 상황 속에서 임신을 하게 된다면 여성은 임신 중절 수술을 고민하게 된다. 임신 중절 수술이 아무래도 모체에서 강제적으로 태아를 분리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여성의 신체적인 문제도 발생되기도 하고 정신적인 영향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성관계 시 안전하고 올바른 피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의 상태나 목적에 따라 피임법을 선택한 후에 사전에 잘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임신 중절 수술의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임신 중절이 어떤 방식으로든 부담을 안겨주기 때문에 올바른 피임법은 원하지 않는 임신을 예방하여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방해되지 않을 수 있게 된다.
② 올바른 성교육을 받는다.
지금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면서 성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성에 대한 것을 무조건 숨기고 금기시 하는 경향이 많았지만 요새는 무방비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매체를 통해서 성 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하는 기회도 많아 졌기 때문에 이럴 때 일수록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받게 하여 제대로 된 성문화와 성 도덕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성교육을 제시함으로써 잘못된 성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하고 임신중절 예방을 위한 교육을 해야 하는 것이다.
성교육을 하는 목적 자체가 청소년들이 자기들의 태도에 책임감을 가지게 하는 것과 올바른 성생활을 배워서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에 있다.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성교육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나이에 따라서 아이들에게 성에 대해 올바른 용어로 성교육을 시키게 되면 자연스럽게 올바른 성에 대한 것을 이해하고 알게 될 것이다. 올바른 성행위가 어떤 상대방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책임에 대한 것도 배우게 될 것이고 이로써 임신 중절에 대한 예방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이다.
③ 미혼모에 대한 보호를 해야 한다.
미혼모가 부득이하게 임신을 하여 출산을 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그 자체로 정신적인 고통이 될 수가 있고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다. 양육능력이 없어서 양육시설에 맡기게 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할 수도 있다. 사회 인식이 많이 변화하였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미혼모에 대한 인식이 아직 썩 좋지는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혼모의 발생 문제를 개인적인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로 확대해서 봐야할 것이다. 그러면서 사회가 미혼모를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 할 수 있도록 변화해야 하고 미혼모가 임신 중절이 최선의 해결책이 아니라 다른 해결책으로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 될 것이다.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미혼모를 위한 정책이나 제도를 개선 및 발전시켜서 앞으로의 임신 중절을 막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8. 임공 임신 중절에 대한 나의 생각
태아도 엄연한 생명체로 보고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임신중절이라는 것이 생명체를 죽이는 살인행위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생명을 파괴하는 거 자체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급격하게 변화는 사회에서 임신 중절은 더 증가하고 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하나의 생명체를 너무 가볍게 여기는 거 자체도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 여성이 원하면 출산을 하고 원치 않으면 임신 중절 수술을 하고 이렇게 선택하는 거 자체도 너무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부득이하게 산모가 건강상 좋지 않거나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 있을 경우, 결혼 전에 임신을 한 경우, 성폭행 등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는 경우 등 임신 중절을 할 수 밖에 없는 이런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고서는 임신 중절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고 생명을 보호하고 축복해야 한다고 본다.
사회가 어떠한 상황에서든 임신과 출산에 대해 마음 편히 생각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많이 만들어 준다면 마음 편히 임신을 축복이라 생각하면서 기쁘게 출산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태아의 생명도 지키고 임신 중절을 하지 않음으로써 산모의 몸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임신 중절에 대한 찬반 논쟁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렇게 임신 중절을 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제거하여 그거에 맞춰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임신 중절에 대한 여러 가지 상반된 의견을 절충하려면 임신 중절에 대해 올바른 권리와 책임을 가지고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임신 중절에 대한 도덕성만 강조하여 무조건 반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임신 중절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한 것이다.
개인의 선택, 개인의 책임으로가 아닌 다양한 지원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비일비재하게 임신 중절을 쉽게 생각하지 않고 마지막 수단으로서 선택하려고 할 것이고, 더 조심하여 원하지 않는 임신을 피하는데 노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Ⅳ. 출처 및 참고문헌
[참고기사]
지금 한국에서 낙태는 불법인가 합법인가, 시사IN, 나경희, 22/06/02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93
[참고문헌]
-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낙태, 내인생의책, 재키 베일리, 2013
- 세상을 바꾼 101가지 사건, 여성신문사, 김효선, 2018
- 낙태죄 폐지를 위한 연대의 이야기 선택, 위즈덤하우스, 데지레 프라피에, 2021
- 임신중절의 도덕성에 관한 연구,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김진경, 1999/06

키워드

인공,   임신,   중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