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하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주민들은 송전로 설치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현재는 송전로 설치가 완료되었고 이를 이용하여 전기도 공급되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들도 무조건 전기 공급을 중단해야 한다는,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대책을 주장하기보다는 현재 상황에 맞춰 적절한 대안 또는 보상, 요구 등을 고민하여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 사태는 주민의 생활, 건강이 달려있음에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한전의 잘못, 그리고 송전선 지중화 및 우회노선 등 현실성이 없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주민 모두에게 갈등의 이유가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누구의 편을 들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각각의 요구를 합리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진행을 해야 할 것이다.
출처
서울PN, 2013.12.12. 새만금 송전탑 갈등 6년 만에 타결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213012018
한겨레, 2017.01.19., 새만금 송전탑 아래서 형광등 들자 ‘반짝’…“불안해 못살겠다”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779480.html
물론 주민들은 송전로 설치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현재는 송전로 설치가 완료되었고 이를 이용하여 전기도 공급되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들도 무조건 전기 공급을 중단해야 한다는,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대책을 주장하기보다는 현재 상황에 맞춰 적절한 대안 또는 보상, 요구 등을 고민하여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 사태는 주민의 생활, 건강이 달려있음에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한전의 잘못, 그리고 송전선 지중화 및 우회노선 등 현실성이 없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주민 모두에게 갈등의 이유가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누구의 편을 들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각각의 요구를 합리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진행을 해야 할 것이다.
출처
서울PN, 2013.12.12. 새만금 송전탑 갈등 6년 만에 타결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213012018
한겨레, 2017.01.19., 새만금 송전탑 아래서 형광등 들자 ‘반짝’…“불안해 못살겠다”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7794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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