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 반응의 법칙

소개글

기체 반응의 법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물리적 변화와 화학적 변화
2. 화학 반응식
3. 질량 보존의 법칙
4. 일정 성분비 법칙
5. 기체 반응의 법칙과 돌턴의 원자설

본문내용

:1정도이다. 위 화학식에서 2개의 구리 원자의 원자량은 127.10, 1개의 산소 분자의 분자량은 32로 위 화학 반응식에서도 반응한 구리와 산소의 질량비 또한 대략 4:1인 것을 알 수 있다. 프루스트는 이를 통해 화합물을 구성하는 성분 원소 사이에 일정한 질량비가 성립하며 이들이 화학 반응을 할 때도 일정한 개수비와 질량비를 갖는다고 생각한 것이다.
5. 기체 반응의 법칙과 돌턴의 원자설
기체 반응의 법칙(law of gasseous reaction)에서는 온도와 압력에서 기체가 반응하여 새로운 기체를 생성할 때 각 기체의 부피 사이에는 항상 간단한 정수비가 성립한다는 것을 말한다. 기체 반응의 법칙은 반응 물질과 생성 물질이 모두 기체인 경우에만 성립하며 이는 프랑스의 화학자인 게이뤼삭(J. L. Gay-Lussac)에 의해 주장되었다. 게이뤼삭이 기체 반응의 법칙을 주장하기 전에 영국의 화학자 돌턴(John Dalton, 1966~1844)은 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쪼개지지 않는다는 이론을 발표하였다. 또한 그는 기체 혼합물에 가해진 총 압력은 각각의 가스의 부분압력의 합과 같으며 2종류 이상의 원소가 결합하여 2종 이상의 화합물을 만들 경우, 한 원소의 일정량과 결합하는 다른 원소의 질량비는 항상 정수비가 됨을 주장하였다.
여기서 , , ㆍㆍㆍ, 은 각 기체 구성요소의 부분압력을 말한다. 돌턴의 이론에 따르면 기체 혼합물에 가해진 총 압력은 각각의 가스의 부분압력의 합과 같다. 또한, 돌턴은 2종류 이상의 원소가 결합하여 2종 이상의 화합물을 만들 경우, 한 원소의 일정량과 결합하는 다른 원소의 질량비는 항상 정수비라는 배수 비례의 원칙을 주장하였다. 후발 주자로 연구에 참여했던 게이뤼삭은 여러 실험을 통해 돌턴의 원자설에 들어맞는 화학 반응식을 만들고자 했으나 온전한 화학 반응식을 만들려고 할 때 원자가 쪼개지는 모순이 발생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아보가드로는 분자(molecule)의 개념을 도입하였다. 그는 등온, 등압 조건에서 같은 수의 기체 분자들은 기체의 종류에 상관없이 같은 부피를 차지하며 , 의 조건에서 이상 기체 속에는 개의 분자가 존재함을 주장하였다. 이때 개의 분자를 이라고 하며 보일의 법칙 샤를의 법칙, 기체 반응의 법칙 등을 통해 정량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아보가드로의 법칙이 이용되며 이를 총 정리한 것이 바로 이상 기체의 법칙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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