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1강에서 7강까지 강의를 들은 후 인상 깊은 사건 혹은 장면을 두 개 선택하여 아래의 내용에 답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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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개론] 1강에서 7강까지 강의를 들은 후 인상 깊은 사건 혹은 장면을 두 개 선택하여 아래의 내용에 답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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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으로 늙어가는 노인을 ‘선배시민’이라고 한다. 국가는 죽을 때까지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책임져야 하는데 이를 복지국가라고 한다. 복지국가의 기본권리는 사회권이며 불쌍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공동체를 관리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무를 시민들은 권리로서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실질적인 민주주의가 일어나려면 생각하고 조직하고 자원의 연대가 일어나야한다. 나눔은 정치이며 그 정치는 시민정치이어야 한다. 노인빈곤은 개인의 게으름으로 인한 것이라는 비판이 있었지만 사람들의 관심과 연구 속에서 이는 게으름만의 이유는 아니라고 밝혀졌다. 개개인의 상황이나 사회의 상황으로 인한 빈곤과 한번 빈곤이 시작되면 벗어나기 힘든 현실이 그에 대한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한국의 은퇴한 노인들은 걱정거리가 많다. 빈곤율도 높지만 노인은 취업률도 높다. 노인들은 자식과 가족이 아닌 공동체,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자원봉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권이 보장된다면 어떤 노인이든 보통사람을 늙어갈 수 있다. 이것이 시민으로 늙어가기의 핵심적인 주장이다. 노인을 시민으로 이해하고 권리로서 사회권을 보장했을 때 NO人이 되지 않을 수 있고 생존의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보통사람으로 늙어갈 수 있는 것이다. 노년의 나눔은 생각, 사람, 자원의 나눔이 중요하다. 생각의 나눔은 헬렌켈러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운동가로서의 삶을 영위한 헬렌켈러는 문제의 원인은 개인이 아니라 구조와 권력관계로 보았다. 사람의 나눔에는 이러한 예가 있다. 스텔라 리벡이라는 사람은 맥도날드에서 커피를 구입 후 쏟아서 다리가 데이게 되었고 맥도날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이에 대한 결과로 33억의 소송액을 얻게 되었다. 이는 700여명의 사람들과 연대하여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켰다는데에 의의가 있다. 사람의 연대를 통해 힘을 얻고 공동체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원의 나눔은 돈의 나눔이다. 유럽노인연합은 모든 노인들은 사회적, 문화적 삶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으며 미래세대의 공동체와 동료들에 대한 책임을 진다고 한다. 또한, 우리는 노인문제의 위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와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노인은 돌봄의 대상이 아닌 돌봄의 주체의 되어야 하며 그런 과정 속에서 노년의 나눔을 한국사회가 준비해야 한다.
참고문헌
사회복지학개론. 유범상, 김종해, 여유진 지음. 출판문화원.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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