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시처럼 쓰는 법-재클린 서스킨[서평]

소개글

[독후감]시처럼 쓰는 법-재클린 서스킨[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책 소개
2. 저자 소개
3. 내용 정리-시처럼 쓰는 연습하기 위한 팁
4. 필사
5. 느낀 점

본문내용

있는 잠재력이 있다.-40pg.
삶을 의미로 물들이기 원한다면, 어디를 가든 가슴속에 품고 다닐 수 있는 자신만의 신화를 창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상물, 상징물에 중요성과 정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신화를 창조할 수 있다.-47pg.
우리는 의미를 만드는 시를 통해 모두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성장하고 변화함에 따라 가치관을 새로이 정비할 수 있도록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보고 수시로 다듬는 노력은 무척 중요하다. 가치관은 자아의 원천이고, 우리는 고정된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더 많은 의미를 만들고 수집할수록 판단의 기준을 수정할 기회도 많아지고, 좀 더 폭넓은 이해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이해의 범위와 깊이가 늘어날수록 삶 속에서 기회를 얻고, 해결책을 찾을 가능성도 높아진다.-54pg.
시간이 흐르면서 삶의 목적이 바뀔 수도 있다. 분명 이것이 내 삶의 목적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새로운 동기가 생길지도 모른다. 또 어느 순간 원래의 목적이 다른 방면으로 이어지는 숨겨진 문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지도 모른다.-60pg.
우리가 자신을 언어로 설명할 때, 자신이 느끼는 감각들의 미묘한 차이를 표현할 때, 심상들을 수집해 탐구할 때, 우리는 자신의 관점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시야를 밝혀줄 수 있다.-80pg.
나는 홀로 생각에 잠기는 것을 좋아하고, 혼자 있을 때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사람이지만, 삶의 경이로움을 발견해 기쁨에 들떠 있을 때는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다른 사람도 나처럼, 혹은 나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에 내 경험과 감정을 전달하고 싶어진다.-81pg.
내가 시를 통해 내가 경험한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한다면, 그 순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시다. 서로가 경험한 순간들을 주고받고, 자신의 대답들을 내어놓고, 다른 사람들이 경이로움을 깨닫는 수업에 동참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82pg.
자신의 고통을 공유한 시인들과 예술가들을 통해서 나 자신의 고통은 물론, 인류의 고통을 이해하고 끌어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모든 고통을 통해 나를 활짝 열어젖히는 방법을 알아냈다.-84pg.
만약 당신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다를 본 딸에 대해 글을 쓰고 싶다면 독자들에게 딸의 얼굴 표정을 보여주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딸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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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문학,   시,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