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분석 중간 과제명 경제 삼성전자 재무제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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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분석 중간 과제명 경제 삼성전자 재무제표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사례 기업의 선정
Ⅱ. 사례기업의 최신 재무제표 제시(※ 2021년 사업년도 재무제표로 정할 것)
Ⅲ. 표준비율의 대상 선정
Ⅳ. 비율분석의 수행

본문내용

은 9.35%로 산업평균인 6.92%보다 높은 것으로 보아 자기자본이 효율적으로 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매출액이익률(net profit to sales)은 순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것으로, 매출액 1원에 대한 순이익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며, 보통 매출마진이라고도 한다.
경쟁기업의 매출액순이익률과 비교, 분석함으로써 그 기업의 경영합리화에서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를 검토하고 발견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매출액이익률은 14.27%로 산업편균 9.39%보다 높다. 따라서 삼성전자는 산업평균보다 매출마진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성장성 비율
매출액증가율은 당기매출액 증가분을 전기매출액으로 나눈 증가율로 기업의 외형적인 신장세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매출액 증가는 판매단가의 인상에 기인할 수도 있고, 판매량의 증가에 기인할 수도 있으므로, 어느 쪽에서 기인하는지 원인을 분석한다면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삼성전자의 매출액증가율은 18.07%로 산업평균 20.93%보다 낮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외형적인 신장세는 산업평균보다 낮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이익증가율로는 영업이익증가율과 순이익증가율이 있다.
영업이익증가율은 경영성과의 변동을 나타내는 중요한 재무비율로, 어떤 이익측정치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여러 형태의 증가율로 측정된다. 이익증가율을 측정할 때 당기이익이나 전기이익 중 어느 하나라도 음수인 경우에는 의미가 없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증가율 43.45%는 산업평균 145.06%보다 낮고, 순이익증가율도 삼성전자 51.12%가 산업평균 115.73%보다 낮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이익증가율은 산업평균보다 낮기 때문에 산업평균보다 경영성과가 안 좋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2020년 코로나 펜데믹으로 산업 전체가 급격히 침체 된 상황에서 2021년 기저효과로 상승한 부분이 있어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
총자산증가율은 일정 기간 동안의 총자산 증가분을 기초의 총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외형적 규모의 성장을 나타낸다. 총자산증가율은 매출액증가율과는 달리 일정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재무상태표를 이용하고, 자산재평가나 공정가치평가에 따라서 장부상 자산가액이 변동하므로, 주석을 참조하여 유의할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의 총자산증가율은 12.79%로 산업평균 17.08%보다 낮다. 따라서 삼성전자는 산업평균에 비해 외형적 규모의 성장세가 낮다고 볼 수 있다.
자기자본증가율은 일정 기간 중 내부유보 또는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기자본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나타낸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적 안정성과 주가의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삼성전자의 자기자본증가율은 10.49%로 산업평균 12.87%보다 낮다. 삼성전자가 산업평균에 비해 자기자본증가율이 낮지만 이는 재무적 안정성이 안 좋다고 판단하기보다는 성장세가 산업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봐야할 것이다.
1.2 부문별 개선방안 제시안
위에서는 부문별로 삼성전자와 산업평균 간의 재무비율을 비교하여 보았다. 다만 2021년의 경영실적은 2020년 코로나 이후 기저효과가 발생한 여파로 총자산순이익률, 매출액증가율, 순이익증가율, 총자산증가율과 같은 부분은 일부 왜곡 현상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개선방안의 논점에서는 제외하고 재고자산과 투자 부분을 중점으로 설명해 보겠다.
재고자산회전률의 경우 삼성전자는 산업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보아 생산과 판매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했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재고자산회전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재고자산회전률이 낮아진 이유는 세계 반도체 경기 불황으로 인해 재고량과 생산량이 많은 것에 비해 수요량이 이에 미치지 못하여 발생했다고 보여 진다.
이에 삼성전자는 세계 반도체 경기 흐름을 주시하며 생산량 조절을 적절히 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2023년 4월 7일 뉴스를 보면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감산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삼성전자 반도체(DS) 사업부문은 2023년 1분기 4조원 이상의 손실을 보며, 적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침체는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실적 악화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며 감산에 돌입한 것이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전략은 다소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감산을 통해 적자폭을 최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동비율의 경우 삼성전자는 산업평균보다 높은데 현금을 많이 갖고 있기보다는 적절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봐야한다.
이에 2022년 7월 삼성전자는 향후 20년간 1921억 달러(약 252조 6000억원)를 들여 텍사스 오스틴에 2개, 텍사스 테일러에 9개의 반도체 공장을 신설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가 실제로 진행될 경우 2034년쯤 일부 공장이 가동되고, 다른 시설들은 10년 내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삼성전자는 이미 텍사스 오스틴에 반도체 공장 2곳을 운영 중이고, 테일러에 170억 달러(약 22조원)를 들여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다. 삼성전자가 텍사스에 반도체 생산 시설을 더 많이 늘리고 미국 생산을 강화할 가능성을 구체화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이 같은 구상을 밝힌 것은 텍사스주의 세금 감면 프로그램 ‘챕터 313’ 인센티브를 적용받을 수 있어서다. 챕터 313은 텍사스주 내에 설비 투자를 한 기업에 최대 10년간 재산 증가분에 대한 세금을 면제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인센티브 제도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계의 불황에 따른 감산 결정에도 불구, 설비 투자 등은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한다. 단기 생산 계획은 하향 조정했으나 중장기적으로 견조한 수요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결정은 단기적 뿐 아니라 중장기적까지 생각하는 좋은 결정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김종오, 이우백, 김종선, 『활용중심의 경영분석』, 2023, KNOU PRESS
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 http://www.bok.or.kr/portal/bbs/P0000599/list.do?menuNo=200455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s://dart.fss.or.kr/dsab007/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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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5.06
  • 저작시기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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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20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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