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시의현장_5-15강 자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그 시들을 하나의 주제로 쉽게 설명하는 글쓰기

소개글

한국근대시의현장_5-15강 자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그 시들을 하나의 주제로 쉽게 설명하는 글쓰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제강점기 시

2) 시 분석_배경

3) 저항시 설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지를 다지는 것이며 \'모든 죽어가는 것\' 이라고 하는 것은 시대적인 배경에서 보았을 때 우리나라의 민족이었을 것이다. 당시 우리나라 민족은 모든 생활에 있어서 일본이 억압하고 있었다. 윤동주는 한 명의 작가로 그러한 민족을 모른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겠다는 말을 한다. 그것은 민족을 외면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는 것 그리고 사랑하겠다는 것은 민족을 보듬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한 부분에서 윤동주는 저항시를 쓴 한 명의 작가라고 평가되는 것이다.
④ 당신을 보았습니다
한용운은 일제 강점기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이며 승려였던 사람이다. 민족 대표 33인이었던 한용운은 모든 시에 님이 등장하기도 하고 동시에 말투도 역시 여성스러우며 일반인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러나 한용웅운의 시에서 등장하는 용어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해야 비로소 한용운이 얼마나 일제 강점기에서 독립을 열망한 사람인지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를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당신(임)\' 이라고 하는 단어는 상실한 주권과 조국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이며 정신적 지주일 수 있다. 보통 한용운의 시를 공통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조국을 의미한다. 다음의 문장에서 나오는 \'거지는 죄악이다\'라는 말은 거지라고 하는 말은 우리나라의 민족일 것이다. 망국인에 해당하는 우리 민족이 느끼는 감정 그리고 절대적인 빈곤과 인권유린 등을 모두 포괄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민족이 얼마나 가난했는지를 의미하는 구절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이 바로 갈고 심을 땅이 없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국가라고 하면 땅이 있을 것인데 우리나라는 그러한 땅마저도 잃고 가난한 상태로 살아가고 있음을 말한다. 그리고 \'능욕하는 장군\' 이 바로 일본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민족을 능욕하는 자, 어렵게 하는 자로 등장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외압보다는 오히려 일본 국민이나 일본의 국적을 가지고 탄압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⑤ 그 날이 오면
심훈의 그날이 오면이라고 하는 시는 심훈의 수필집에 실린 대표적인 시이다. 강력한 신념과 동시에 예언자적인 의지를 가지고 노래한 격정의 시, 충격의 시라고 볼 수 있다. 제목에서부터 우리는 그날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 민족이 모두 원하던 그러한 국가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주제의식이 강력하게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이 시의 경우에는 시의 해석이 굳이 필요없을 정도로 매우 직접적으로 그러한 저항의 의지를 담고 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그날\' 은 심훈을 비롯해서 우리 민족이 모두 그리던 날이다. 그리고 그러한 날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라고 하는 문장으로 알 수 있다. 우리나라 민족만이 아니라 모든 자연도 역시 춤을 출 정도로 기쁜 경사로 해석할 수 있다.
다음으로 \'까마귀와 같이 종로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라는 문장에서는 까마귀가 자신이 되는 것이다. 즉,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라고 한다면 자신은 목숨을 내놓을 정도의 행위도 역시 꺼리지 않고 수행할 것임을 표현하고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는 심훈의 소망이 담긴 부분인데,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라고 하는 부분이다. 이 구절에서는 자신이 비록 죽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나라가 독립을 이루게 되면 비로소 눈을 감을 수 있다는 말이다. 반대로 말하면 자신이 독립을 보지 못하면 평생 한으로 눈을 감지 못한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⑥ 종합
그렇다면 해당의 시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시에서 말하는 그날이나 혹은 무지개 그리고 그날 등이라고 하는 미래 지향적인 날 혹은 긍정적인 시어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민족이 함께 꿈꾸고 있던 독립이었다. 더불어 전반적인 시의 분위기에서도 역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아무래도 일제 강점기라고 하는 배경을 고려하면 밝은 분위기의 시를 짓는 것은 사실 불가능할 수 있지만, 더욱이 저항시의 경우에는 무조건 암울한 분위기는 아니다. 암울함과 동시에 그러한 분위기에서 결코 주눅들지 않는 시인의 의지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에서는 우리나라 민족이 처한 현실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부분도 역시 다양하게 존재했다. 땅이 없거나 혹은 칼날에 놓였거나 북방으로 쫓긴 것 등은 모두 우리나라의 민족이 처한 상황을 의미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간단히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개인적인 어려움이 아니라 개인이 노력한다고 해서 개선이 어려운 정도의 어려움임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시에서는 비나 눈과 같이 우리의 일상을 어렵게 하는 것이 모두 등장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일본의 억압이다. 일본은 사소한 일상에서 시작하여 우리나라의 모든 것을 가져갔고 그러한 과정에서 핍박했는데, 그것을 표현하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는 의지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다. 시에서는 결코 우리나라의 국민이 그러한 상황에 굴복하지 않는다. 새롭게 어떠한 것을 하려고 하거나 혹은 \'~자\' 라고 하는 말을 통해서 자신이 국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수행하려고 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Ⅲ. 결론
시의 가장 큰 특징은 시인의 의도가 담긴다는 것이다. 비록 짧은 글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글을 통해서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이 가능하다. 그리고 시인이 어떠한 시기에서 살아가는지 그리고 글을 썼는지 등이 시에서도 역시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인은 이번 과제를 작성하면서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시인들은 어떠한 내용으로 시를 적었는지 그리고 왜 그러한 시를 작성하게 되었는지 등에 대하여 파악할 수 있었고, 이는 단순히 일제 강점기의 시인만이 그럴 것이 아니다. 모든 시대에 있어서 시인은 환경과 시대 등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며 동시에 시를 읽는 우리도 역시 시를 무조건 읽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인 배경을 파악하고 시를 읽으면 조금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문헌
-일제강점기 저항시의 낭만주의적 경향 연구/박성준/경희대학교/2018
-일제강점기 일본어로 씌어진 한국시 연구/오명진/동국대학교/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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