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론과대중문화_고전적 마르크스주의 이론을 통해 드라마 모범택시를 분석하시오

소개글

문화이론과대중문화_고전적 마르크스주의 이론을 통해 드라마 모범택시를 분석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마르크스주의

2) 대중문화를 보는 고전적 마르크스주의의 관점

3) 모범택시의 고전적 마르크스주의의 관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되고, 힘없고 돈없는 자들은 늘 피해자인데 가해자가 된 것처럼 대응도 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피해자는 아직 용서하지 않은 가해자를 법의 이름으로 용서하고 있는 것이 우리가 직면하는 현실이었다. 여기서 모범택시의 운영자가 있다. 파랑새 지원센터로 끊임없이 범죄피해자들의 울분과 억울함을 목격하게 되면서 장대표가 사회의 법망에 많은 구멍이 있는 것을 알게된다. 또 그 구멍을 활용하는 놈들도 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알고 느낀다. 이대 피해자를 도와주며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즉, 그 구멍을 누군가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권력과 그 사각지대에서 불법을 저지르는 그들을 단죄한다. 정말 현대에 이러한 사람이 살고 있다면, 나의 억울함도 고하고 싶었다.
④ 한계
모범택시를 보면서 통쾌한 느낌이 컸지만, 씁쓸한 우리 사회의 정의에 화가 났다.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러한 조직이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현실에선 존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법이 존재하지만, 사각지대에서 빠져나오는 공권력을 가진 자들은 현실에도 있다. 큰 문제가 발생하면 다른 뉴스를 대신하여 덮어버리는 것도 지금의 모습임을 안다. 사회의 부조리가 만연하지만, 이를 바로잡기가 쉽지 않다는 지금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모범택시로 보는 마르크스주의 관점은 현대사회의 이면을 통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화면과 텍스터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실현적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재심변호사로 활약을 하고 있는 분이 생각났다.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는 사람들을 구하고, 재심으로 그들의 삶을 새 삶으로 바꾸어 놓았다. 현실은 모범택시처럼 개인의 복수가 힘들고, 커다란 공권력을 건들긴 힘들지만, 그래도 조금씩 더 낫을 사회가 되지 않을까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Ⅲ. 결론
드라마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극의 내용을 이끌어 나간다. 여기에 나오는 김도기와 장성철을 중심으로 이야기의 흐름이 이어져 나갔다.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장성철이 멋져보였다. 자신도 힘들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사회정의를 실현한다. 정부에서 사회에서 해주어야 할 일을 개인이 나서서 도와주고 해결한다. 지금의 현실에서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약자들이 너무나 많은 사회이고, 억울한 사연들이 해소가 되기 힘들었다. 요즘 매체에서 다양한 사연들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도 사회정의는 아니지만, 일어났던 사회의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였다.
Ⅳ. 참고문헌
1. 사회학사전, 2000. 10. 30., 고영복
2. 시사저널 이제훈 “《모범택시》, 다른 히어로 작품들과 차별점이 명확한 드라마”
하은정 우먼센스 대중문화 전문기자 2021.04.24.
3. sbs 홈페이지 https://programs.sbs.co.kr/drama/taxidriver/about/6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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