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사회이슈에서의 간호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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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윤리-사회이슈에서의 간호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사회이슈에서의 간호윤리('지하철 간호사' 사건)

- 간호윤리의 원칙 중 벗어난 부분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다.
3. 결론
- 선한 사마리아인 법
타인이 응급상항이나 위험한 환경에 처한 상황을 인지했을 때 본인이 크게 위험하지 않을 경우에 타인을 위험으로부터 구조하는 의무를 부여한 법률의 조항이다. 이와 같은 법은 일반인의 적극적 구호활동에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미국의 대다수 주와 독일, 프랑스, 일본 등에서 이미 시행 중에 있다. 선한 사마리아인 법은 성경의 신약성서에 나오는 착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이것에 따르자면 강도를 당하고 난 후 길에 쓰러져있는 유대인을 목격한 유대인 제사장과 레위인은 모두 보지 못한 척 지나가 버렸지만, 유대인에게는 멸시 받던 사마리아인만은 쓰러져 그를 지나치지 않고 구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것은 사람을 구해야 하는 법적인 의무는 전혀 없지만 도덕적인 차원에서 인간이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08년 6월 13일 우리나라에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구호자보호법)’의 일부분의 개정을 통하여 응급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하다가 고의가 아닌 과실로 인하여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거나 손해를 입힌 경우에 민·형사상의 책임을 감경이나 면제한다는 내용이 반영되어있어 선한 사마리아인 법이 간접적으로 도입되었다. 그전까지 국내에서는 다른 사람이 사고를 당하여 목숨이 위태로운 사람을 구해주다가 혹여 그 결과가 잘못되면, 구호를 한 사람이 소송에 휘말리거나 혹은 죄를 덮어쓰는 경우가 많아서 위험에 처한 사람을 봐도 쉽사리 도움을 주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있기에 이 법이 적극 대중화가 되어야 된다. 이번 지하철에서 남성의 목숨을 살린 간호사에게도 병원에서의 업무가 끝났지만, 퇴근길에 위급한 상황에 처한 남성을 심폐소생술을 하는 과정에서도 이 법이 효력이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을 압박하여 자극하는 것으로 자칫 잘못하면 환자의 갈비뼈가 부러질 수도 있지만, 이를 떠나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사마리아인 법으로 간호사가 갈비뼈를 부러뜨려 남성을 구한 다해도 이법이 적용되어 간호사의 인권도 보호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고진강, 고지은(2019) 간호윤리학 (서울: 계축문화사 제1판2쇄) p10-12
한성숙, 엄영란, 안성희, 김중호, 차성호, 권복규, 구인회, 임종식, 구영모(2004).
간호 윤리학. 서울: 대한간호협회 출판부.
김장한, 이재담(2007). 의료윤리. 서울: 지코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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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3.05.18
  • 저작시기2023.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0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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