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핵심개념 및 우리 삶에 영향
2)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바람직한 방향
3) 사회에 대한 나의 생각 및 비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서론
Ⅱ.
본론
1) 핵심개념 및 우리 삶에 영향
2)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바람직한 방향
3) 사회에 대한 나의 생각 및 비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르주아 계급‘이 잉여가치를 두고 격렬한 갈등을 벌일 그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대한 바람직한 사회의 경제적 발전 방향으로 그는 노동자들이 진정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국가가 자본가 대신 \'생산 수단\'을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노동자는 일한 만큼 임금을 받는 방식으로 생활하지 말고 \'자기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소비하는 방식\'(공산주의)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3) 사회에 대한 내 생각 및 비판
① 정치와 사회의 관계에 대한 내 생각
정치와 사회는 여러 방면에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정치에서 누가 권력을 잡느냐에 따라 사회의 거시, 미시적인 제반 측면이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인 것이다. 그러나 비록 이러할지라도 이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삼권분립‘, ’정경유착’이라는 말이 있듯 정치와 사회의 특정 부분이 너무나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면 사회 그 자체의 발전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치인 및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이러한 문제는 정치가 사회에 지나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기도 하며, 그 본질적인 원인은 결국 정치권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사회‘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정치권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는 ’통합‘이지만, 우리나라는 그 어느 때보다 분열된 그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치와 사회가 국가와 국민의 공통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 위하여는 먼저 사회 통합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정치와의 부단한 상호작용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② 현재의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적인 측면에 대한 비판
최근 한 뉴스에 따르면 한국이 세계 민주주의 주요 19개국 중 정치 분열이 가장 심각한 나라라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국인 10명 중 9명이 다른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과 갈등이 매우 크거나 크다고 답하였고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사회 통합 정도가 매우 낮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나는 이러한 우리나라의 사회 분열은 대한민국 정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재난의 정치화‘가 여전히 우리 정치에 만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종 음모론적 상상들이 개입하며 소모적인 논란의 과정을 반복하기만 하고 책임 추궁과 진상규명에만 치중하다 보니 결국 침몰 원인을 밝히지 못한 세월호에 이어 두 번째 참사가 발생했지만, 여전히 정치권에서는 같은 광경을 보이는 것이다.
이는 국민에게 큰 피로감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시금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별로 나뉘어 서로를 비판하고 ’악마 만들기‘식의 접근법만 고수하고 있는 격이다. 책임은 당연히 물어야 하는 일이지만, 그 전에 먼저 국가적으로 통합하여 스스로 성찰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더라면 국민은 실망하고 분열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세월호 사건이 처음에는 국가적인 애도의 사건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정치화되며 공동체의 분열과 반목을 낳았던 역사가 되풀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대한민국 정치는 ’권력’을 얻기 위하여 사회를 통합하기보다 분열하려는 일은 없는지 스스로에 대한 성찰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국민 개인들 역시 스스로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우치고 있지는 않은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관점에 대하여 의식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사회 분열이 심각한 요즈음 나는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이 과제를 하며 생각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분열을 조장하고 극단적인 성향이 있는 채 한쪽의 의견만을 고집하는 국민이 되기보다는,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태도로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한 태도를 갖추기 위하여 더욱 많은 공부와 반대 견해를 가진 사람들과의 토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사회 또한 이러한 과정을 지속해서 거친다면, 언젠가는 하버마스가 주장한 바와 같이 공적 영역에서의 통합과 합의를 이룰 수 있는 때가 오리라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정승옥. (2007). 루소에 있어서의 자연과 역사의 문제- 『불평등기원론』을 중심으로 -. 프랑스어문교육, 25, 335-359.
박성일, 민용성. (2017). 푸코의 ‘규율권력’과 교육의 장에서의‘감시와 처벌’.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17(18), 309-327.
최갑수. (1999). 『공산당선언』의 현재적 의미. 뉴 래디컬 리뷰, (1), 23-55.
장상철. (2021). 외환위기 이후 한국에서의 신자유주의의 내부화. 현상과 인식, 45(2), 35-58.
3) 사회에 대한 내 생각 및 비판
① 정치와 사회의 관계에 대한 내 생각
정치와 사회는 여러 방면에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정치에서 누가 권력을 잡느냐에 따라 사회의 거시, 미시적인 제반 측면이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인 것이다. 그러나 비록 이러할지라도 이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삼권분립‘, ’정경유착’이라는 말이 있듯 정치와 사회의 특정 부분이 너무나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면 사회 그 자체의 발전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치인 및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이러한 문제는 정치가 사회에 지나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기도 하며, 그 본질적인 원인은 결국 정치권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사회‘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정치권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는 ’통합‘이지만, 우리나라는 그 어느 때보다 분열된 그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치와 사회가 국가와 국민의 공통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 위하여는 먼저 사회 통합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정치와의 부단한 상호작용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② 현재의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적인 측면에 대한 비판
최근 한 뉴스에 따르면 한국이 세계 민주주의 주요 19개국 중 정치 분열이 가장 심각한 나라라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국인 10명 중 9명이 다른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과 갈등이 매우 크거나 크다고 답하였고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사회 통합 정도가 매우 낮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나는 이러한 우리나라의 사회 분열은 대한민국 정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재난의 정치화‘가 여전히 우리 정치에 만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종 음모론적 상상들이 개입하며 소모적인 논란의 과정을 반복하기만 하고 책임 추궁과 진상규명에만 치중하다 보니 결국 침몰 원인을 밝히지 못한 세월호에 이어 두 번째 참사가 발생했지만, 여전히 정치권에서는 같은 광경을 보이는 것이다.
이는 국민에게 큰 피로감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시금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별로 나뉘어 서로를 비판하고 ’악마 만들기‘식의 접근법만 고수하고 있는 격이다. 책임은 당연히 물어야 하는 일이지만, 그 전에 먼저 국가적으로 통합하여 스스로 성찰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더라면 국민은 실망하고 분열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세월호 사건이 처음에는 국가적인 애도의 사건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정치화되며 공동체의 분열과 반목을 낳았던 역사가 되풀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대한민국 정치는 ’권력’을 얻기 위하여 사회를 통합하기보다 분열하려는 일은 없는지 스스로에 대한 성찰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국민 개인들 역시 스스로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우치고 있지는 않은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관점에 대하여 의식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사회 분열이 심각한 요즈음 나는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이 과제를 하며 생각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분열을 조장하고 극단적인 성향이 있는 채 한쪽의 의견만을 고집하는 국민이 되기보다는,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태도로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한 태도를 갖추기 위하여 더욱 많은 공부와 반대 견해를 가진 사람들과의 토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사회 또한 이러한 과정을 지속해서 거친다면, 언젠가는 하버마스가 주장한 바와 같이 공적 영역에서의 통합과 합의를 이룰 수 있는 때가 오리라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정승옥. (2007). 루소에 있어서의 자연과 역사의 문제- 『불평등기원론』을 중심으로 -. 프랑스어문교육, 25, 335-359.
박성일, 민용성. (2017). 푸코의 ‘규율권력’과 교육의 장에서의‘감시와 처벌’.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17(18), 309-327.
최갑수. (1999). 『공산당선언』의 현재적 의미. 뉴 래디컬 리뷰, (1), 23-55.
장상철. (2021). 외환위기 이후 한국에서의 신자유주의의 내부화. 현상과 인식, 45(2), 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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