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외교의이해_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외교에 대해 기술하고,디지털과 공공외교의 내용에 기초해서 특정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외교 방법에 대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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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외교의이해_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외교에 대해 기술하고,디지털과 공공외교의 내용에 기초해서 특정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외교 방법에 대해 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디지털 공공외교로의 전환

2) 디지털 공공외교의 주요 내용

3) 빅데이터와 AI 등을 활용한 공공외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셜미디어의 활용을 통해 정보가 생산, 배포, 소통되는 방식에 대해 대응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소셜네트워크에 전적으로 의존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일부의 의견이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으므로 이러한 의견과 정보가 집적되어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면 의미 있는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빅데이터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면서 일정한 패턴이 생기고 그러한 현상을 통계학 기법을 적용해 분석하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 조직 내부의 데이터는 외교관이 경험과 직관으로 해석하고 판단하는데 어렵지 않을 수 있지만 파악하기 쉽지 않은 외부 데이터들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 여기에 인공지능을 결합해 최적의 대안을 모색한다면 특정 사안에 대한 의사결정에 있어 시간을 단축하면서 보다 합리적인 대응구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와 융합되면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도 많지만 다른 측면에서 다양한 문제들도 발생하고 있다. 인터넷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외교부 내 전담 부서가 있지만 전문 인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고, 사이버 안보와 관련해 국제사회에서 많은 회의가 열리지만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기술적인 측면에서 이를 구현하고 실재화 하면서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 결론
4차 산업혁명으로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며 디지털 공공외교가 외교의 독자적인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 공공외교는 정치·군사적 현안에 한정하지 않고 IT나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진행되고 관련분야 전문가나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참여 주체를 끌어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디지털 공공외교는 외교부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디지털 공공외교는 4차 산업혁명으로 발전한 기술을 활용해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해 조직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1. 지구화 시대의 공공외교, 사회평론아카데미, 2019. 김상배 외
2. 미디어를 활용한 공공외교 활성화 방안 연구, 2013. 12. 서강대학교, 김동률 외
3. 제1차 대한민국 공공외교 기본계획 2017-2021, 외교부,
4. 4차 산업혁명과 한국의 미래전략, 서울대학교, 김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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