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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것들도 적어놓았다. 정열적인 사랑을 원하는 것 같다. 사랑을 할 때 고요히 할 수도 있지만, 사랑을 시작 할 때면 정열적으로 하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만 보며 다주고 싶기도 하다. 스탕달은 정열적인 사랑을 하는 남자를 이야기 한다. 정열을 간직했지만, 극복하기 힘든 장애로 사랑을 괴로워한다. 이는 그림 같은 풍경이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봐도 옛 사랑에 대한 기억으로 사랑하는 여자가 기억 속에서 불쑥불쑥 떠오른다. 라고 말을 하였다. 정열이 많은 남자의 슬픈 사랑의 기억이다. 이것은 꼭 스탕달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정열적인 사랑을 하였지만, 이루어지지 못한 그의 사랑스토리이다. 사랑하면 안 되는 여자를 사랑해서 그 기억만 잡고 산다. 나도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면, 기억으로 만 남겨둘지도 모르겠다. 사랑의 감정이 스스로 제어하며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윤리적인 도덕으로 남의 사람을 사랑하면 안 된다. 하지만, 불쑥 나도 모르게 나오는 사랑의 감정은 본인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선택하는 답안지라고 생각한다. 나의 정열적인 사랑은 사랑하고 좋아하기 시작할 때 그 시간만큼은 최선을 다하고, 소중하게 남기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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