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퍼 모린스와 알렉산드로 멘디니 비교 연구

소개글

재스퍼 모린스와 알렉산드로 멘디니 비교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재스퍼 모리슨

2. 알렉산드로 멘디니

1) 디자인

2) 주요 작품
Ⅲ.
결론

본문내용

덕분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및 건축가들이 적극적으로 한국의 기업과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수시로 한국의 많은 디자인과 건축 강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망하기 전까지도 현역 디자이너 및 건축가였는데, 많은 디자이너나 건축가들이 전성기가 지난 후에 노년에는 고문이나 교수로 일하는 것과는 달리 건축 디자인회사를 경영하면서 전세계의 명품기업들이 만족할 만한 작품을 새롭게 계속해서 만들었다는 것은 멘디니가 별세 시 전 세계의 매체가 그에게 왜 거장이라는 호칭을 붙였는지에 관해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1) 디자인
이탈리아의 디자인과 포스트모더니즘 건축의 선구자이자 대명사이다. 1960년대의 많은 디자이너들이 모더니즘에 입각하여 과거의 전통, 역사와 완전한 단절을 주장하며 절제와 기능주의를 추가했는데, 그에 정면으로 대립하였다. 당시에는 상당히 급진적인 디자인관이었다.
2) 주요 작품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주요 작품에는 프루스트 의자, 히로시마 파라다이스 타워, 그로닝거 미술관, 하노버 버스 정류장, 알레시 안나 G, 알레시 본사, 아로사 카지노, 로마 테르미니 역, 나폴리 지하철 역사, 까르띠에 조형물, 비블로스 아트 호텔, 라문 아물레또 스탠드 조명이 있다.
Ⅲ. 결론
본론에서는 본인이 좋아하는 작가인 재스퍼 모리슨과 알렉산드로 멘디니에 관해 서술해보았다.
본인이 좋아하는 작가인 재스퍼 모리슨과 알렉산드로 멘디니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들 즉, 우리의 생활을 디자인하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재스퍼 모리슨은 평범한 것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고 위대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디자이너이다. 그는 우리의 일상에 존재하는 실용적인 것들의 가치는 아무리 장식적이고 화려한 디자인도 넘어설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며, 일상에서 어떠한 물건이 오래 함께하고 싶은 물건인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알렉산드로 멘디니는 유머 넘치고 친근한 디자인으로 일상의 물건들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그는 미술관이나 대자연이 아닌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만질 수 있는 물건에 시적인 감성을 불어넣고 싶었다고 한다. 그는 산업의 중간에 예술과 디자인이 위치한다는 철학을 지닌다.
[참고문헌]
후카사와 나오토, 재스퍼 모리슨 저, 슈퍼노멀 SUPER NORMAL (평범함 속에 숨겨진 감동), 안그라픽스, 2009
강신우 저, 이태리 근대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에 관한 연구, 제15권 제2호, 한국가구학회, 31~39p,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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