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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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한국 사례

(2) 타국 사례

(3) 정책 제언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족하다 보니 많은 지원 프로그램이 공모 형식을 띠고 있다. 생계가 불안하여 문화예술 활동 자체가 힘든 예술인들에게 문화활동 하는 수준을 봐서 잘 하는 사람 위주로 지원을 하겠다는 발상이다. 사정은 이해하지만 지원을 받는 사람도 지원에 탈락한 사람도 유쾌하지 못한 방식이다. 지원을 받게 된 사람도 자신이 선정된 것은 다행이지만 자신으로 인해 다른 누군가는 배제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만족감이 반감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정책의 비중이 큰 것도 문제다. 문화예술의 근본 단위는 개인이다. 개인이 속한 회사를 지원하여 그 회사가 개인을 돌봐 주기를 바라는 것보다 직접 그 개인을 지원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
5) TV 및 유튜브 연계 콘텐츠 제작
소수의 식상한 연예인들이 대다수 TV 프로그램을 장악한 것은 TV 프로그램의 고질적인 문제다. 이 기회에 재능은 뛰어나지만 대중에게 설 기회가 없었던 예술인들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면 좋을 것 같다. 정부에서는 유망한 예술인을 모델로 이 캠페인을 홍보하는 공익광고를 제작하고 각 방송사는 이들을 발굴하거나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시청자들은 그 동안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되므로 우리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비대면 채널의 대표격인 유튜브를 활용하여 인플루언서들에게 유망한 예술인들을 소개하는 컨텐츠를 제작하도록 유도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3. 결론
문화예술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특질이다. 코로나19로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일수록 기본적인 인간다움을 지키고자 우리는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행정 당국은 진부한 지원책을 쏟아 내기 보다는 먼저 진정성을 가지고 문화예술인들을 위로할 필요가 있다. 진정성 있는 위로는 그들을 다시 무대에 서게 하는 시발점이다. 그런 다음에 진정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정책을 성급하게 내놓는데 급급하기 보다는 독일의 사례처럼 먼저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보고 공감하는 것이 선행되었어야 한다. 지금이라도 문화예술인들이 느끼고 있는 서운함을 이해하고 그들이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물어보는 단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사람이 먼저이지 정책이 먼저가 아니다.
[참고 사이트]
1. 문화예술 코로나19 지원 누리집, covid19.artnuri.or.kr,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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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3.05.19
  • 저작시기202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0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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