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유다. 이 책은 과학 전반에 걸친 역사적 사건의 단편이 아니라 스펙트럼이다. 그것은 기술이 가져온 인간 사회의 빛과 어둠에 대해 말하고 있다. 기술은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지만, 그것에 대한 논의는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누구나 기술이 가져오는 어둠에 대해 말할 수 있어야 하며 기술을 개선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달려 있다. 그것은 그것을 위한 초석 책이다. 방대한 양의 참고 자료를 보면서 저자가 얼마나 많은 자료를 정리하고 이야기를 연결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또한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설명도 담고 있다. 기술을 창조한 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 기술 윤리에 관한 이야기. 의도하지 않았지만 명백한 차별에 대한 이야기. 과학커뮤니케이터로서의 균형감각을 보여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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