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저우신위에 작가 독후감

소개글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저우신위에 작가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기억, 모방 등 다양한 방면의 능력을 관찰하고 기록했다. 그중 언어 능력을 알기 위해 아이들이 다른 언어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와 얼마나 자기 의사를 잘 표현하는지를 테스트했다. 가정을 방문해 부모들의 학력과 수입, 과거 1년간의 경력, 생활환경 등을 조사했다. 여기서 학력을 나누는 기준은 교육을 받은 기간을 뜻했으며 16년 이상, 14.5~15.5년, 11~14년으로 구간을 나누었다. 언어능력이든 기억력이든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아이가 배우는 속도도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즉, 많은 교육을 받은 부모의 자녀일수록 언어로 된 자극을 받아들이는 정도와 표현력이 더 높았다는 것이다.
가난한 집 아이와 부유한 집 아이의 언어능력과 기억력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었다. 아이의 언어, 기억, 모방 등 언어능력과 부모들의 학력과 수입, 경력, 생활환경 등 전반적인 교육수준과 기간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P. 253
분석결과, 수입과 부모의 학력 등의 요인은 실제로 그 사람의 뇌 구조와 연관성을 보였다. 유전자나 나이 등의 요인이 비슷한 사람끼리 대조했을 때 부모의 학력과 수입은 대뇌피질 표면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뇌피질은 기억하는 데 가장 중요한 부위다. 대뇌피질의 면적이 클수록 사고 능력이 강해진다. 부모가 돈을 많이 벌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아이의 대뇌피질 면적은 더 넓어졌다. 따라서 독해나 언어, 공간 지각 등 다양한 방면에서 더 특출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 또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사람의 뇌 구조에 대한 연관성을 알게되었다. 부모의 학력과 수입에 따라 뇌구조와 연관성을 보인다고 한다. 이것은 독해, 언어, 공간지각, 통제능력에 대한 것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었다!
P. 274~276
경제학과나 금융과 관련된 학과의 인기는 언제나 뜨겁다. 경제학은 공공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앞세운다. 경제학이란 이성을 강조하는 학문이다. 우리를 각종 상황에서 계산하고 가장 높은 이득을 주는 것을 선택한다는 \'합리적 소비자\'로 가정하는 것이 선택한다는 \'합리적 소비자\'로 가정하는 것이 곧 경제학 이론의 근간을 형성한다. 따라서 이러한 학문을 배우는 사람들은 이득을 도덕보다 더 앞세우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함께 사는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거나 공용 자전거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것 등 이 세상에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지켜야 할 다양한 약속이 있다. 하지만 극단적인 합리성을 추구하는 경제학 이론대로만 사는 사람들이 이 세상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면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공공의 이익은 어느새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나와 과는 다르지만 경제학과나 금융학과 인기는 유명하다고 하죠. 경제학은 개인의 이익을 위해 앞세우며 감성보다는 이성을 강조한다고 한다. 합리적 소비자라는 의미를 알게 되었다. 나는 비효율적으로 비합리적인 소비를 한 경험이 있다. 경제학을 기반하여 학문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각종 상황에 따라 가장 높은 이득을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느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우리 모두 환경을 보호하고 경제관념을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1장 돈에도 감정이 있다. 돈과 인간심리
2장 돈을 알면 세상 돌아가는 원리가 보인다. 돈과 사회생활
3장 합리적 소비일까, 함정에 빠진 걸. 돈과 소비행위
4장 모든 일은 돈과 관련 있다. 돈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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