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개론_사전에는 일반사전, 특수사전 그리고 언어사전에서 백과사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각종사전에서 새롭게 찾아본 언어정보는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해보십시오.

소개글

언어학개론_사전에는 일반사전, 특수사전 그리고 언어사전에서 백과사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각종사전에서 새롭게 찾아본 언어정보는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해보십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언어의 정의와 특성

(2) 언어학 이론의 이해
2.
본론

(1) 응용언어학과 사전

(2) 사전학과 어휘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 단어의 정의, 동의어, 반의어 등 의미정보, 구문이나 용례 등의 통사정보도 찾을 수 있다. 미시구조의 특성상 책으로 엮인 사전에는 주로 쓰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휘론은 사전학과 같이 사전을 편찬하는데 전제되는 작업 중 하나다. 어휘론은 의미적 단위를 지닌 어휘가 주로 연구·분석 대상이다. 어휘론을 통해 단어는 단어형과 단어로 구별된다. 단어형은 문장 내에서 형태통사론적 한정을 받아 변화한 단어의 형태를 뜻한다. 가령, “마시다.”라는 단어의 단어형은 “마시니”, “마시면”, “마시고” 등이다. 어휘론에 따르면, 언어는 어휘를 구성한다. 즉, 여러 의미를 가진 합성어가 존재하기 때문에 총어휘를 확정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어휘를 시대별, 지방별 어휘로 구분지어 정확한 어휘를 구성해야 하는 것이다. 사전학과 어휘론은 사전을 편찬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로서 전제되어야 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3. 결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높은 비중으로 사용하는 단어는 대개 5,000여 개 가량이 존재한다. 그러나 사전적으로 밝혀진 단어는 약 46만 여개가 존재한다. 46만 여개 중에서 5,000개의 단어가 사용되는 빈도는 67.8%로 나타나는데 다시 말하면 나머지 45만 5,000여 개의 단어가 사용되는 빈도수는 30%를 조금 넘는 수치라는 의미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가 가지는 언어 정보는 광범위하다. 이번에 새롭게 찾은 언어 정보 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 언어 정보는 “먹다”의 언어 정보다. “먹다”는 일반적으로 “음식 따위를 입을 통하여 배 속에 들여보내다.”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사용된다. 그러나 “먹다”의 다른 의미의 언어 정보는 18가지 더 존재한다. “담배나 아편 따위를 피우다.”, “어떤 마음이나 감정을 품다.”, “뇌물을 받아 가지다.”, “여자의 정조를 유린하다.”, “남의 재물을 다루거나 맡은 사람이 그 재물을 부당하게 자기의 것으로 만들다.”. “벌레, 균 따위가 파 들어가거나 퍼지다.”, “돈이나 물자 따위가 들거나 쓰이다.” 등 우리가 흔히 쓰이는 음식에 관련된 의미의 “먹다.” 외에도 또 다른 의미로 자주 사용하는 “먹다”와 자주 사용하지 않는 “먹다”가 많이 존재한다.
언어학은 인류사회의 역사와 같은 시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언어학을 학습하고 있다고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 때도 인간은 언어학을 학습하고 있었다. 사전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언어학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총체이며, 집합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넓고 많은 언어 정보를 내포하고 있으며, 그것이 인류사회를 지탱하는 큰 지지대인 것만은 분명하다. 언어는 인간이 가진 가장 강력한 힘이며, 원천적인 힘이다. 전산언어학과 응용되어 온 사전의 발전은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더 진보한 발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자동검색 시스템이나 저장소 용량의 증가로 더 많은 언어를 습득하고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참고문헌
- 언어학개론 교안, 배론원격평생교육원.
- 더 좋은 국어사전,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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