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관리론_1990년대 국내 주요사고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문기사 및 전문자료를 읽고 보고서를 작성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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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스크관리론_1990년대 국내 주요사고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문기사 및 전문자료를 읽고 보고서를 작성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연혁
2) 사건 사고의 개요
3) 위험처리 수단 이론
4) 삼풍백화점 사건의 리스크 관리방안 적용 시뮬레이션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단위의 계획에 예산을 적절하게 편성하여 실현 가능성 유무를 판단한다. 당장 보수와 개선이 시급한 누수나 건물의 진동 등의 시공을 우선으로 하되, 중요도와 소요 기간에 따라 개별계획(project planning)과 기간 계획(period planning)으로 나누어 진행하도록 한다. 개별계획으로 기둥의 삭제와 5층의 무게 추가로 인한 붕괴의 위험에 관해서 여러 가지 대체안을 검토 및 평가하고 그중 하나 또는 복수의 대체안을 선택하여 실행하도록 계획한다. 기간 계획으로는 1년 또는 1년 이상의 단기 및 장기계획을 통해 5층의 무게를 점차 최소화하고 지하로 시설을 조금씩 이전하는 계획을 세워 붕괴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3) 불완전한 행동 (위태)
불완전한 행동 요소는 삼풍백화점이 붕괴하던 당일 오전에 명백하게 드러났다. 5층 천장이 이미 내려앉고 있는 상황에서도 고객과 직원들은 대피시키지 않은 채 임시방편으로 공사를 강행하고자 했던 정신적 위태가 아니었다면, 어쩔 수 없이 건물을 무너질 수밖에 없었을지라도 인명 피해는 절대적으로 줄어들었으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삼풍백화점 경영진의 행동은 사고의 피해를 극대화하는 것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사고 당일의 상태를 인지했고 만에 하나 붕괴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면, 리스크 관리 상 재산손실과 이익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가장 먼저 건물 안에 모든 사람을 대피시켜 인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선택했을 것이다. 실제로 붕괴가 일어났을 시에 인명 피해가 클 때 백화점의 이미지는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며, 재건할 수 없게 될 것을 계산할 수 있다. 건물이 무너지더라도 인명 피해가 없다면 적어도 적절한 대처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남겨 추후 백화점 기업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란 계산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4) 사고
삼풍백화점은 사람들이 피난할 시간도 없는 짧은 시간인 20여 초 만에 무너져버렸다. 이는 그만큼 사고를 제지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중 일부는 천만다행으로 구조되기도 하였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깔려 사망하는 처참한 참사가 벌어졌다.
=> 리스크 관리가 이루어졌더라도 건물의 붕괴를 막지 못하고 인명 피해 역시 줄이지 못했다면,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처를 계획하여 최대한 구조 작업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구조 작업과 동시에 백화점의 피해 정도와 사고에 대한 사회적 시선 등에 대한 적절한 대처도 함께 마련하도록 한다.
(5) 상해
삼풍백화점 붕괴는 큰 재산손실도 가져왔지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가장 큰 손실은 인적 손실이다. 502명의 사망자와 6명의 실종자, 937명의 부상자라는 사상 최대의 인명 피해를 남겼다. 그런데도 백화점 건물이 무너져 피해를 본 건 손님들뿐 아니라 회사 재산이 망가진 자신도 피해자인 듯 발언하여 국민의 분노를 사기도 하였다.
=> 구조를 통해 상해를 입은 사람들과 사망자 등을 위한 배상책임에 대한 손실을 우선으로 처리하여 최대한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처리한다. 또한, 재산손실과 인적 손실, 이익손실 등으로 나누어 붕괴로 인해 겪게 된 손실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기업체로서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고 있다면, 발생한 사고에 대한 도의적 책임과 반성의 자세를 통해 국민에게 사죄하고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을 시행하도록 한다.
(6) 시사점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 1980년~1990년대 초에 지어진 건물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하였고, 정부는 전국의 모든 건물에 대한 안전 평가를 시행하기도 하였다. 결과는 80%의 건물이 크게 수리할 부분이 있었으며 2%만이 안전한 상태로 나타났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던 성수대교 붕괴 사건과 더해져 건축물에 대한 불신의 시선이 커지기도 하였다. 이렇듯 대다수 국민이 건물의 안전성에 관한 관심과 대처 방안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기도 하였지만 이러한 대형 참사를 통한 안전에 대한 의식은 잠깐의 위기의식만을 심어줄 뿐 인 듯 하다. 안전과 위험에 대해 무감각함은 괜찮겠다는 안일한 마음속에 살아남아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세월호라는 대형 참사를 다시 한 번 겪게 되었으니 말이다. 건물이든, 다리든, 선박이든 사람이 만든 것은 무엇이든 새것이라도 하자가 있을 수 있고 언젠가 수명이 다해 위험성을 더할 수 있는 것임을 잊지 말고 언제 어디서나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체계적 관리가 더욱 강화될 수 있어야 하겠다.
3. 결론
우리 삶 속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나 사건은 늘 잠재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위험에 대한 경계와 안전을 위한 준비는 언제 어디에서나 필요하다. 지금은 세월 속 대형 참사로 기억되고 있지만, 과제를 위한 조사를 하면서 당시 상황의 부실함과 사회의 부조리, 피해자들의 가슴 아픈 사연 등을 알게 되면서 한편으로 씁쓸한 기분을 감출 수 없었다. 우리의 생활이 편리해지고 인위적인 많은 것들이 생겨나는 만큼 우리 생활에서의 안전 문제는 더욱더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사고들을 그저 안타까운 기록으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부족한 안전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떠올리게 하는 상징으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4. 참고문헌
1.『삼풍사고 10년 교훈과 과제』(홍성태, 보문당, 2006)
2.『삼풍백화점 붕괴사건 수사 및 원인규명 감정단 활동 백서』(서울지방검찰청, 1995)
3.「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원인과 교훈」(정란, 『건축구조』12, 2005)
4. [KBS NEWS] 삼풍백화점 책임자들 붕괴위험 알았다 - 박승규 기자 / 1995.06.30
https://mn.kbs.co.kr/news/view.do?ncd=3752465
5. [KBS NEWS] 삼풍백화점 설계부터 중대결함 드러나 - 용태영 기자 / 1995.07.13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752851
6. [MBC NEWS]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원인,총체적 부실 - 송요훈 기자 / 1995.06.30
https://imnews.imbc.com/replay/1995/nwdesk/article/1955366_307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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