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그래서 존은 소마상자들을 부수면서 대중들에게 깨어나고 깨달을 것을 크게 외친다. 그러나 그 순간 소마를 뿌리며 사람들은 다시 몽롱한 상태에 빠져들면서 존의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 그렇게 총통에게 끌려가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존의 용기와 신념이 굳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철저한 억압과 통제로 이루어진 안정적인 사회를 포기하고 원시사회처럼 힘들게 살아갈 것이냐는 총통의 질문에 존은 “네 저는 그 모든 것을 원합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누구나 피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존은 인간다움을 지키기 위해서 끌어안겠다고 한 것이다.
Ⅲ. 결론
해당 책은 ‘동물농장’,‘1984’를 이어 3대 디스토피아 소실이라 해서 흥미가 갔었다. 내용은 밝고 가볍지만 읽을수록 인간성의 상실과 우울감이 가장 강했던 소설 인 것 같다. 전문적인 과학 내용이 많아서 어려운 부분들이 있기도 했지만 오히려 현실감을 강하게 준 것 같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늘 질문한다. 돈, 사랑, 권력 그 무엇이 우리에게 행복을 줄 것인가, 그리고 모든 것을 가진 우리의 모습은 어떠할까 인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많은 고민과 생각들을 안겨주었던 책인 것 같다.
Ⅲ. 결론
해당 책은 ‘동물농장’,‘1984’를 이어 3대 디스토피아 소실이라 해서 흥미가 갔었다. 내용은 밝고 가볍지만 읽을수록 인간성의 상실과 우울감이 가장 강했던 소설 인 것 같다. 전문적인 과학 내용이 많아서 어려운 부분들이 있기도 했지만 오히려 현실감을 강하게 준 것 같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늘 질문한다. 돈, 사랑, 권력 그 무엇이 우리에게 행복을 줄 것인가, 그리고 모든 것을 가진 우리의 모습은 어떠할까 인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많은 고민과 생각들을 안겨주었던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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