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_미움받을 용기_다섯 번째 밤_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_저자 고가 후미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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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진다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배신할지라도 왜 그렇게 하였는지 물어보며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자공헌은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온 힘을 다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라고 했다. 여기서 주부를 예를 들 때 나의 어머니가 생각났다. 말은 거창하게 들리는 공헌감이지만, 결국 앞에 나온 자기수용과 타자신뢰를 더불어 생각하는 용어였다.
결국 공동체는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철학자는 행복이 공험감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자신을 인정하고 신뢰를 하다 보면 받기 위한 봉사가 아니라, 자기 만족감이라고 생각한다. 살면서 공동체에 소속된다는 느낌은 행복하고 즐거움이다. 이 또한 자신이 찾아가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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