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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따라주는 병사들, 각지에서 전투를 벌인 의병들이 없었다면 역사의 평가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나는 이순신 장군을 깎아내리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고 오로지 혼자 살 수는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주위를 둘러보면 공부를 잘하는 사람, 사업 수완이 좋은 사람, 운동을 잘하는 사람 혹은 다재다능한 사람 등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지만, 과연 무인도에 혼자 있다면 그런 것들이 의미가 있을까?
우리는 언제 어느 때고 집단 혹은 사회에 속해서 같이 살아가고 있고,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거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힘을 합쳤을 때 시너지 효과도 나고 초인적인 힘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400년 전의 위인인 이순신 장군의 해전 이야기인 영화 <명량>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많은 영웅 이야기들이 그렇듯 이 영화 역시 역사적 가치는 물론이거니와, 개인과 사회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아직도 ‘사즉시생, 생즉시사’라는 이순신 장군의 격언을 볼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은 전설을 남기고 전사 하셨지만, 그 뜨거운 심장은 아직 우리 곁에 있는 듯하다.
우리는 언제 어느 때고 집단 혹은 사회에 속해서 같이 살아가고 있고,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거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힘을 합쳤을 때 시너지 효과도 나고 초인적인 힘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400년 전의 위인인 이순신 장군의 해전 이야기인 영화 <명량>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많은 영웅 이야기들이 그렇듯 이 영화 역시 역사적 가치는 물론이거니와, 개인과 사회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아직도 ‘사즉시생, 생즉시사’라는 이순신 장군의 격언을 볼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은 전설을 남기고 전사 하셨지만, 그 뜨거운 심장은 아직 우리 곁에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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