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팬데믹과 그 이후의 미래

소개글

코로나 19 팬데믹과 그 이후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백신 접종과 오미크론 유행
2, 코로나 19 팬데믹과 방역
3, 새로운 소비 양상
4, 최근 경제 상황
5, 인플레이션 상황
6, 코로나 이후의 세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2.6p) 이후 두 달째 내림세로 7월(86.0) 이후 가장 낮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2003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여기서 취업기회전망 CSI는 4포인트 하락한 66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0년 9월(60) 이후 최저치로 고용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경기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황희진 한국은행 통계조사팀장은 “공공요금 인상과 개인서비스 및 외식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농축산물과 휘발유 값이 하락했으며 체감물가가 떨어지면서 기대인플레에도 영향을 미쳤다. 조사기간 중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가 7.7% 상승에 그쳐 주가가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6, 코로나 이후의 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세상은 많은 것이 변했다. 사회적으로 많은 이들이 일상생활에 제약을 경험했고 심지어 자가격리나 재택근무, 휴교로 인해 집에 묶여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때문에 비대면으로 업무가 진행되고 학교도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해야 했는데 이는 학생들의 집중력 부족으로 인해 학력 격차가 커지는 부작용이 심각했다.
코로나19는 전 세계 경제를 심각하게 제약하고 지금 위협이 되고 있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 주요 요소다. 각 국이 재유행 시기마다 봉쇄나 출입국 제한, 거리두기 등 적극적인 방역대책을 펼친 까닭에 경제적으로는 많은 실업자가 양상되고 자영업자들과 기업들의 피해가 심각했고 원자재 등 공급망이 심각하게 훼손되면서 그 영향이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러한 인플레이션 기조에 기름을 끼얹었고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세계 경제를 짓누르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미국이 전 세계적인 전염병 사태에서 제 역할을 하기는커녕 가장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를 내면서 각 국이 전염병 대처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고 세계 주요국들이 방역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오락가락하면서 지도적인 국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때문에 전염병 대처가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 역설적인 증명을 하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기술적으로 보면 코로나19는 비대면 추세의 강화로 인해 관련 기술들이 발달하고 신약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기술력이 총동원되면서 관련 기술 체계가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추후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이나 진단 기술 발달 등 다양한 관련 기술의 진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면 운동이 좌절되면서 VR, AR 등 가상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 운동이나 여가, 간접 여행을 체험하고 메타버스 등의 디지털 기술 발달로 인해 사이버 세계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자신의 취미와 소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참고문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 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 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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