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23학년도1학기 출석수업과제물)_중국명시감상(공통) - 다음 두 작품에 대한 감상문을 작성하시오

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 2023학년도1학기 출석수업과제물)_중국명시감상(공통) - 다음 두 작품에 대한 감상문을 작성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蘇小小墓 감상 - 괴이함조차 아름다울 수 있다.
2. 行路難 감상 - 모두의 삶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
참고문헌

본문내용

감동을 주고 있다. 행로난이 내게 힘이 되었듯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백의 시를 통해 위로받고 힘을 얻고 있다.
인간은 자신의 미래를 알 수 없다. 삶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스스로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평가하는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더 나은 인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이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다. 완벽한 미래를 그려놓고 그 결과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스스로를 한탄하며 살아가기 보다는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그리고 조금씩 그것을 성취해나가며 힘을 얻는 것이 보다 올바른 삶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갈림길에서 고뇌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백의 행로난을 추천해주고 싶다. 그들에게 시뿐만 아니라 이백의 삶도 함께 이야기해준다면 그들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조금은 다르게 해석하고 조금이나마 힘을 얻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참고문헌
- 안병국, 김성곤, 이영주(2018). 중국명시감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이상국. [시읽기의 즐거움] 사람과 귀신이 사랑을 나누다, 이하. 아주경제, 2017년 9월 21일자. https://www.ajunews.com/view/20170921090631952 (검색일: 2023.4.21.)
- 김태완. 여러 갈림길...지금 나는 어디에. 월간조선, 2018년 7월호,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1807100054 (검색일: 202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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