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볍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미국 사회에서 제인 애덤스가 헐하우스를 초기 사업을 시작하면서 느꼈던 고민들이 현대 사회복지의 문제점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우리가 사회복지학도라면 제인 애덤스란 사람이 사회복지에 어떠한 큰 영향을 주었는지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 또한 그녀를 통해서 단순히 그녀의 자전적 에세이로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 현재 우리가 이 글을 통해서 무엇을 생각해야하는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을 읽으면 ‘사회복지’를 학습하기 전에 전반적인 내용을 찾아가며 익힐 수 있어서 흥미를 이끌 수 있었고 그녀가 사회복지라는 학문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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